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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리는 여자

|2018.09.04 14:03
조회 2,321 |추천 0

2년 가량 연애하다가

남자친구한테 차였어요.

 

제가 있기에 돈을 못모은다는 말과

항상 붙어있으니 지겨워졌다는 말과 함께요.

헤어진 당일 붙잡으니 이젠 싫어졌다 하네요.

 

매몰차게 쳐다보는 남자친구의 손 꼭 붙잡고

애타게 붙잡았어요. 오빠 너무 좋아한다고, 오빠는 내 전부라고. 도와달라고,

그래도 싫대요. 자기 마음은 변하지않는대요

 

이제 하루 지났어요.

일이 손에도 안잡히고, 남자친구는 이제 카톡 프사를 내리고

하나씩 지워가는게 눈에 보입니다.

 

아직 페이스북의 흔적이나 그런건 일 때문에 바빠선지

정리를안했지만, 아마 며칠 내로 다 내려갈 것 같은 기미가 보이네요.

 

전 미련때문에, 다시 돌아가고싶어서 프로필 조차 내리지못하고

마음만 쪼아오고 있습니다.

 

자꾸 매달리면 더 지겨워할까요,

정말 제 곁에서 떠나보내기가 힘들고 싫어요

 

보고싶다고 하고싶고 일은 조심히 잘했냐고 안부도 묻고싶어요.

 

정말 앞으로 제가 아무것도 재지않고 이렇게 사랑 할 수 있는 남자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 아무리 남자친구가 실수하고 잘못한 일이 있더라도

사랑으로 덮을 수 있을만큼 너무 좋아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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