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에서 몰래 쓰는거라 맞춤법 띄어쓰기 혹시 틀려도 용서부탁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2월에 어느 눈이 펑펑오는날 이사를 했습니다.
집을 보러 갔을 당시 욕실에 샤워기 수전에서 물이 줄줄 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수리를 해야 할거 같다 라고 중개사쪽에 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집주인이 말하길 번호키를 새걸로 달아놨다 그게 10만원이 넘었다
그러니 그걸로 퉁치면 어떠냐 하시더라고요
저희는 그때 아쉬운 상황이였습니다(강아지 키우는 집-만약 강아지가 집을 훼손 시켰을 경우복원시키기로 계약서 작성함)
강아지 키우는 것도 허락해주시는데 이정도 퉁치자 싶어서 수리 견적 받았더니
이게 일체형 욕실인데다 설상가상 변기 물을 내리면 물이 계속 줄줄흐르는 상황이더라구요..
심지어 복불복이라 처음에 가서 물을 내렸을 땐 멀쩡했습니다.
아무튼 수리 견적이 20만이 나온겁니다!! 무려!!
그래서 계약하는 날 집주인과 중개사 있을때 다시 말을 했죠
이래저래해서 20만원이 나왔다 이거 비용을 주실거냐 아님 인터폰이 고장이던데 고쳐주실거냐
했더니 또 집주인이 번호키 고쳐놨다 하시는 겁니다.
중개사는 어떤 말도 안하고 가만히 계시더라구요 (집주인과 20년거래중이라고 하셨어요)
아 어쩔 수 없나 원래 이렇게 퉁치나 싶어서 (첫 계약이였습니다.. 저희가 너무 바보였던거죠)
이래저래 살다 저희가 사정상 일찍 나와야 해서 약 7개월 정도 살다 나오게 되었습니다.(저희가 다른 세입자 구했습니다)
그런데 이사중에 그랬던건지 어쩐건지 ㅠㅠ 안방에 샷시 유리에 금이 가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 저희는 몰랐다고 수리비용 얼마냐고 그래서 13만원인데 이거 수리해야겠다고 하셔서
알겠다고 했는데 생각할 수 록 화가나는 겁니다.
처음에 계약할때는 저희가 어리니까 집주인보다 저희한테 그냥 살아라는 식으로 말하시고
지금은 또 마찬가지로 저희가 어리니까 나가면서 고쳐라 하는거 같아서요 ㅠㅠ(당연히 저희 이사나올때 그랬다면 나가고나서 안살펴본 저희 부주의니까 고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다시 전화를 해서 지금 나가면서 유리 고쳐주고 가겠다
근데 그런 논리가 맞다면 집주인분이 안주시고 들어오고 나가는 세입자끼리 해결하는거라면
저희도 전 세입자한테 욕실 수전비용 받아야 하는거 아니냐
그 사람들이 이렇게 해놓고 나간건데 우리가 수리 했었다
원래 집주인이 다 고쳐주는거지 그러라고 월세 받는사람 아니냐
했더니 지금 출장중이니 내일 통화하자고 하더라구요.
제가 조금 경우없는 건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