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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성묘 부부에 관하여

얼라리여 |2018.09.06 23:54
조회 617 |추천 0
일단 판은 처음이고, 글을 보고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처음입니다.

일단 저는 30대 남편이며 와이프는 30대 초반 입니다.

우리 집은 명절마다 차례는 지내지 않으며 교회에서 별도로 합동차례를 지내는 덕에 명절당일엔 집안에서 먹을 명절음식을 하는 정도임.

원래는 차례상을 지내며 조상을 모셨으나, 요근래 들어서 바뀜.

와이프랑은 17년 설날을 시작으로 이제껏 부부의 연을 이어오면 지내고 있음.
물론 명절은 교회에서 보내지만,
제사(친할아버지 할머니)는 집에서 따로 음식을 하며 제사지냄.

1년에 한번 시골에 종친회 주관 시제를 지내지며 결혼하고 처음 와이프랑 같이 17년도에 다녀옴.

문제는 이번 돌아오는 추석임.

우리 아버지는 2남2녀 지만....
지금 남아있는 형제는 고모가 다임.
이번 추석 전에 명절겸 성묘를 고모네 식구, 사촌형네 가족과 함께 우리부모님 과 와이프랑 가자고 얘기가 나오는 중 발생 함.

와이프는 성묘는 남자끼리 가는 일이다! 굳이 가지 않아도 되는 자리에 내가 불편해 하면서까지 가긴 싫다!!
라고 얘긴 했지만. 사실 우리 친가나, 외갓집에선 성묘때 다들 같이 갔고, 같이 점심먹으며 헤어진게 전부여서... 와이프 얘길 신뢰하지 않았음. 그래서 결국 싸우기까지 했는데;
와이프 카톡을 보고, 처형(와이프 언니)이 “우리 집은 안간다고 해. 힘들어서 안간다고” 라는 답장을 보고 질문 좀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무턱대고 네이트 판에 가입과 글을 쓰게 됐음!

무진장 묻고 싶은 건
우리집이 명절때 힘들다! 시제가 있다! 교회를 간다!
모든 걸 떠나서.
나는 예전부터 성묘를 가족모두 같이 가는 일로만 생각을 했었는데....

Q1 성묘는 집안 남자만 가는지???
Q2 내가 지금 까지 잘 못 생각 했다면 와이프한테 어떻게 사과를 할지.

객관적으로 얘기좀 햐줘 !! 혹시 내가 잘 못 된건지.... 묻고 싶은 거임....
다들 의견 하나씩 내줬으면 좋겠음...
사실 내가 늦둥이라 우리 집이 잘 못 됐을 수 잇단 생각은 충분히 하지만 객관적인 얘기를 듣고 싶어 글 쓰는거임.

형 누나 그쪽집은 어때?? 얘기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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