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에 눈팅만 하다가 글을 처음 써보는데 여기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틀렸다면 살살 지적해주세요...!
본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20살의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는 평범한 대학생 여자 입니다 나이는 동갑이에요.
남자친구랑 작년 한 번 사겼다가 헤어지고 다시 재결합 한건데 솔직히 그리 기대는 안 했지만 잘해주는 게 눈에 보이고 연락도 정말 잘하고 남부럽지 않고 매일이 꿈같은 연애를 했습니다 무려 150 일 넘어가기 전 까지만 해도요...
그 이후로부터 저희는 간간히 싸우고 아마 지금이 260일쯤 됐으니 110일중 100일을 싸운 거 같아요 그 이유는 항상 남자친구의 연락 때문이었습니다
게임을 평소에 너무나도 좋아하는 남자친구는 게임때문에 항상 제 카톡을 세시간 이상으로 지나야 오고 전화도 나중에 받으면 되지~ 이런 마인드로 그냥 끊어버리고 게임을 계속했어요 제가 한 번 너무 열이 뻗쳐 터져버릴땐 왜 이해를 못해주냐며 이해를 바라기만 하였고 심지어 4월달에도 알바 구할거야 구하면되지 라고 말하고 아직까지 알바도 안 뜁니다 수능을 보지않아서 대학교는 못가고 그렇다고 재수 볼 마음은 전혀 없다고하고 일도 안하고 매일 집 안에 박혀서 일어나면 게임 밥먹고 게임 안자고 게임 가장 큰 문제는 항상 밤을 새며 게임을 하다보니 낮밤이 바껴버려서 연락은 연락대로 안맞고 저는 낮에 활동하는데 항상 그 시간에 남자친구는 자고 밤에 자려하면 그때 일어나고 미치겠어요 정말 그것도 모자라서 밖에 나갈때 얘기도 안하고 그냥 나갑니다 종종 밤에 친구를 만난다고해도 술 마시러 가는데 제가 꼭 전화를 해야 카톡할게~ 하고 끊어버리고 그럼에도 저한테 의심하지 않길 바라는 걸 이해못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한 번은 너무 이상하고 의아하고 복잡해서 떠봤는데 저보고 병이라고 병원이나 가라하고 제가 진짜 그정도인가 싶고 그리고 앞뒤 모순이 너무 심합니다 싸울때는 제가 무슨 말을 하던 띠꺼운 의도가 아니었음에도 띠껍다고 하면서 정작 자기는 _같다며 꺼져라 이런 말도 하고 저를 여자친구로 생각하는게 맞기는 할까요? 진짜 이번에는 맘 잡고 헤어지고 싶은데 일침이라도 날려주세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