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울면서 매달리고 잡아줬는데 그놈의 자존심이 뭔지
눈길한번 주지도 않고 놓아서 미안해
뒤늦게 깨닳았어
뭘해도 손에 안잡히고 거리를 걷다보면 괜히 반대편에서 너가 걸어올까봐 주변을 둘러보게되고
너와 비슷한 여자가 지나가도 힐끔 처다보게되고 그래
뒤늦게 후회하고 그리워해서 너무 미안해
다 내잘못이고 내선택이였는데 이렇게 널 놓고 후회해서 미안해 정말 미안해
보고싶다. 정말..
하아.. 다른 남자가 니 옆에있는건 상상도 못하겠다
연락하고싶다 미치겠다 근데 내가 연락하면
너한테 두번 죄짓는거겠지? 그러면 안되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