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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행석] CF계 행성 등장…KTF 새모델 "내년엔 연기자 데뷔"

음,,, |2004.12.22 00:00
조회 1,425 |추천 0
cf계 행성 등장…ktf 새모델 "내년엔 연기자 데뷔"

  앗! 연예계에 새로운 행성이 떴다!’

꼭 어린왕자가 사는 소행성 b612라는 작은 별에서 왔을 것만 같은 해맑은 미소년의 얼굴이다. 그런데 이름이 행성(21)이란다. 무슨 이름이 행성이야,라고 물어볼 참에 답한다. “본명은 이행석인데요,장난 삼아 행성으로 불리다 아예 예명이 됐어요.”

낯선 이름의 그는 요즘 ‘거짓말 탐지기’ 때문에 곤욕을 겪는 귀여운 장난꾸러기. 바로 ktf가 최근 선보인 cf ‘모두의 아이디어’ 편. 친구들과 어울려 한창 놀고 있는데 울리는 휴대전화. “나? 공부하고 있지∼.” ‘삐’ 하는 경고음이 한 차례 울리고 “나도 보고 싶어” “사랑한다니까”라고 거짓말이 꼬리를 물 때마다 경고음이 계속된다는 내용이다.

ktf의 새 모델로 발탁되면서 ‘cf계 샛별’로 떠오른 그는 올봄 ‘cf퀸’ 전지현의 남자친구(?)로 행운의 신고식을 치렀다. 한 유제품 cf에서 전지현의 남자친구로 등장,데뷔식을 화려하게 치른 것이다. 그는 정작 완성된 cf필름에서는 ‘전지현을 위한 조연’에 불과했지만 “안 보는 척 슬쩍슬쩍 지현 누나 얼굴을 넘보던 촬영 당시가 정말 좋았다”며 첫 데뷔 cf에서 미녀 톱스타의 파트너가 됐던 황홀한 기억만을 떠올리는 정말 장난꾸러기다.

하지만 행성은 여린 소년의 귀여움이 잔뜩 묻어나는 이미지와 달리 kbs 2tv ‘일요일은 101%’의 ‘열혈남아’ 코너에 출연,온갖 일에 도전한 열혈남아다. 대학 1학년 때인 지난 2003년 말 서울 압구정동의 한 피트니스센터에서 연예 관계자의 눈에 띄어 그동안 모델로 활약해왔다.

요즘 젊은층에서 보기 드물게 낚시가 취미라는 그는 ‘왼손잡이에 ab형,그리고 별자리가 물고기’라고 나름 독특한 신상의 비밀을 낱낱이 밝혔다. 서울 청담중 시절 ‘강남1지구 대표 골키퍼’로 출전해 우승을 따낸 주역이라는 자랑도 빼놓지 않았다.

행성은 “내년에 연기자로 데뷔하기 위해 워밍업 중”이라며 “소지섭처럼 남자다우면서도 분위기 넘치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어린 시절 꿈인 축구선수 대신 연예인이 됐지만 “롱슛을 날리듯 배우로서 롱런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최윤정 anemo@sportstoday.co.kr/사진=김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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