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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너무 힘든데 아무말이나 해줘..

ㅇㅅㅇ |2018.09.08 22:14
조회 95 |추천 1


지금 감정이 막 섞여서 글 내용이 정신없을꺼에요.. 미리 죄송해요... 오타도 죄송합니다..




나 진짜 병신인가봐
나 진짜 멍청하고 한심해서 죽을것같아
친한 친구한테 말할 수도 없는거라 더 답답해 죽을것같아 .. 미쳐버릴 것같아

나한텐 1학년 때부터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었어
처음에는 같은반이 아니였는데 딱 보고 아 잘생겼다 생각했어. 외모 때문에 호감이 많이 갔었지
2학년 때에는 같은 반이되었어 진짜 미칠듯이 좋았고 얘가 성격도 좋아서 진짜 깊이 걔를 좋아했었어

근데 어느날 내 친구가 걔를 좋아하는걸 알아버렸어.

내 친구 아담하고 비율좋고 예쁘고 성격도 활발해서 남자얘들이랑은 친하게 잘 지내고 나같이 통통하고 못생기고 소심한 얘보다는 걔가 더 잘 어울릴거 같았어..


그때 부터였나, 나는 항상 내 친구랑 걔가 장난치는걸 보면 내 친구가 미웠었어..


나 진짜 못났지.. 그래서 내 친구한테 정말 못되게 굴었던것같아..진짜 너무 답답해서 나도 털어놓았지 나도 걔 좋아한다고 그래서 너한테 가끔 못되게 굴었었던것 같다고 하지만 지금은 다른 얘를 좋아한다고 말이야

그때 확실히 말할껄 그랬나봐
나도 걔 좋아한다고

시간이 흘러 수학여행이 다가왔어.
버스에서 쪽팔려라는 겜을 했었어
그러다가 내 친구가 짝사랑 하는 얘한테 고백하기로 했어

어떻게 됬냐고?

.

.

.
둘이 사궈 ㅎㅎ



걔네들한테 억지로 축하한다고 오래가 하고 말하는 내가 너무 한심해 .. 거울을 보며 억지웃음을 지을때 마다 너무 힘들다 .. 이제 나올 눈물도 없고 허무 하기 짝이없어 나름대로 축하한다고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아.. 정말 나 나쁜맘 품지 않게 독하게 말해줘 ..



사진은 그냥 귀여운 고양이야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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