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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무시하는것같아요

달별 |2018.09.09 16:36
조회 1,233 |추천 0
친구때문에 속상해요
맘모임에서 친해진 친구들이 있는데
저희모두 신도시에서 오래동안 살았어서 알고지냈어서친한 친구들이예요
친구들도 나름 중류층에 속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유독 한애가 숨기는게 많아요 원래도 그 친구가 제일 잘살기는 했었어요
그런데 일단 자기의 관한 이야기는 거의 안하고 듣기만해요
다른 친구들 다 가지고 나오는 명품가방 가지고 나온적 없고
우리 만나러 나오면 꼭 대중교통타고 나와요
그렇타고 우리에게 밥을 사거나 그렇치도 않아요
남편이 무슨일 하는지도 친구들은 몰라요 물어보면 그냥 회사원이래요
결혼식때도 작은예식했다면서 미안하다고 비싼 밥 딱 한번 샀어요
축의금은 친구들끼리 조금 만들어서 줬는데 안받더라고요
쪼기~ 부자동네 살긴하는데 정확하게 말은 안했어요 만날때 중간에서 만나야 하닌깐 대충은 알아요
폰번호로 해도 sns안뜨는데 어쩌다 알게된 그 친구 sns들어가보니 명품으로 도배하고 다니고 외제차도 한대가 아니더라고요 집도 엄청 좋구 무슨 재벌집으로 취집을 갔는지 그쪽에서 통하는 친구들하고는 잘 다니는지 싸돌아다니면서 외국여행사진도 많이도 찍었더라고요
이정도면 저나 다른 맘모임친구들 무시한거 아닌가요? 그 친구 입장에선 배려인가요?
배가 아픈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배신당한 느낌이고 기분나쁘네요
지네쪽 친구들만 친구고 우리는 들러리취급하는거같아 기분나쁜데 이게 맞는거겠죠...화나고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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