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필리핀의 톱스타 산다라 박이 한국 연예계 진출을 위해 22일 입국했다.
그는 세븐, 지누션, 원타임 등 국내 굴지의 스타들이 소속된 yg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향후 활동 가능성을 타진하게 된다.
1995년 부모님을 따라 필리핀으로 이민 간 그는 올초 필리핀 방송사 abs-cbn의 '스타 서클 리퀘스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무려 7천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신예 스타다.
필리핀에서는 이미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그는 지난 10월 kbs 2tv '인간극장'을 통해 소개되면서 국내에서도 '필리핀의 보아'라는 애칭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산다라박과 yg 엔터테인먼트의 인연은 일 관계로 필리핀을 방문했던 양현석 사장에게 현지의 한 음반 관계자가 산다라 박을 소개하면서 이뤄졌다.
평소 세븐을 좋아해 방에 사진까지 붙여놓을 정도로 열성팬이었던 산다라 박이 yg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열성을 보이자 양현석 사장이 그를 연습생으로 받아들이기로 한 것이다.
따라서 그는 필리핀과 한국을 오가며 트레이닝을 받게 되며 그 결과에 따라 한국 활동 여부가 결정된다.
하지만 세븐이 4년, 렉시가 5년만에 데뷔하는 등 yg 엔터테인먼트의 트레이닝은 길고 엄격하기로 소문나 필리핀에서 이미 스타로 자리잡은 산다라 박이 잘 이겨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22일 입국한 산다라 박은 현재 공식적인 활동 일정은 잡혀있지 않은 상태다. 이번 입국 역시 고국에서 연말을 보내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크다는 것이 yg 관계자의 설명이다.
산다라박은 31일 열릴 yg 패밀리의 'one 콘서트'를 관람하는 한편 yg의 훈련 과정을 살펴본 뒤 내년 초 다시 출국할 예정이다.
실력파만 양성하는 yg가..........세븐4년~렉시5년... 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