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 만나고 차인 남자입니다.
여자친구가 술자리를 워낙 좋아하고 한번은 헌팅당해서 저 몰래 합석했다 걸려서
크게 싸웠지만 전 용서했구요 그 날 이후로 제가 좀 통제하려들자 자기는 안고쳐질거같다고
저한테 미안해서 못사귀겠다고 이별을 고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자리에서 딱 한번 붙잡았지만 안잡혔구요 그러고나서 10일이 지난 오늘 만나서 다시 시작해보자고 얘기를 하러 찾아갔습니다. 10일동안 생각해봤는데 집착해서 미안하다했구요
제가 다 이해하겠다고했어요. 너한테 맞춰주겠다구요.
병신같지만 저는 그친구를 아직 많이 사랑하니까요.
근데 또 거절당했습니다. 그 친구가 하는말이 내가 다 이해해도 내 마음 어딘가는 상처받을거같아서 미안해서 못사귀겠데요. 그냥 싫으면 싫다하지.
하여튼 그래서 저는 이젠 진짜 끝이다 싶어서 제 번호좀 지워달라했습니다.
왜냐하면 차이고 10일동안 친구추천에 계속 그 친구 카톡이 떠서 괴로웠거든요.
알겠다고 하고 서로 헤어졌는데 집에 도착해서 보니까 번호를 아직도 안지웠네요.
그래서 번호좀 지워달라니까 오히려 저한테 좀 화내면서 나중에 지운다네요?
이러는거 보니까 정이 갑자기 확떨어지네요.
이거는 무슨심보인가요 여성분들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