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렇게 시간이 오래됬어..근데 나는 다 기억나고 그 행복한 시간들을 절대로 되돌릴수 없다는 걸 알기에 너무 슬퍼..아니 너무 속상해..나는 진짜 행복한 사람이었는데..지금도 행복하지만 그 텅 빈 마음은 모든걸 넣어봐도 깨진 항아리에서 세는 것처럼 절대 채워지지않아..이거 볼수 있지?나 너무 보고싶어, 근데 절대 볼수가 없으니까 속상함을 지나쳐 괴롭다..언제쯤 다시 볼수 있을까? 나는 미래를 알수 없기에 알 수 없어..그때 피자 먹으러 둘이 같이 차타고 갔잖아 드라이브하러 가자고 하면서..근데 최근에 그 피자집 가봤는데 없어졌더라.. 나에겐 추억중에 하나인 중요한 장소인데..마음 아프더라최근에 그 동네에 갔을때 다 생각나더라 그냥 마트에서 에스컬레이터탔던것같이 머릿속에서 막 지나가고 그냥 그 동네는 변한것은 없는데 내가 보고싶은 사람은 없으니까 너무 아프더라..그 아픈건 슬픈게 아니라 진짜 마음이 찢어지는 것처럼 아파..
여기선 말할수 있어.나 남자친구 생겼어. 알게 된지는 1년이 넘었고 사귀기 시작한지는 2달정도 됬어나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오빠야 근데 정말 든든한 사람이다? 날 정말로 좋아해주는게 느껴져이런 느낌 처음이야, 이렇게 좋아해주는거.. 그래서 진짜 이게 진지한 사랑인가?하고 생각했어아마 보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할거야. 사실 그 오빠에 대해서 잘 몰라 하지만 그냥 지금 그 오빠자체가 너무 좋아. 응원해줘 나도 잘 모르겠으니까사랑해 그때 내가 사랑한다는 말 많이 아니 아예 못해줘서 미안해내가 그땐 바보였어.. 많이 후회하고 후회하고 후회하고 아직도 후회해아직도 난 변함없어 만약 과거로 돌아갈수 있으면 그때로 돌아가 다 막을거야내가 아직은 이 세상에 살아가기엔 버거워 그래서 필요해
내가 털어 놓을 수있는 곳이 여기 밖에 없지만 이거 봐주면 좋겠다..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고마워요..꿈에서라도 나와줘요.. 이제 다시 만나면 반말하기엔 어색할것같다..세월이 지나가는게 느껴져서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