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질문 올립니다.
제 친구의 남자 친구 엄마분께서 제 친구한테 카드를 빌려갔습니다. 매출만 올리고 취소하겠다는 식으로요. 처음부터 그건 절대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씀드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매일 같이 하루에 몇십통이나 시달리는 전화를 받고, 결국 빌려줬다고 하더군요...알고보니 이런 일을 한 두번 해본 사람이 아니였고...말재주가 장난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사기꾼이였던 거죠..이 분 때문에 사기를 당한 사람이 몇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몇천만원이라고 합니다. 순수하고 바보같은 제 친구가 제일 큰금액을 빚진 사람이고요. 제가 이 사실을 몰랐을 땐 일을 하고 있는 대도 매일 같이 일에 방해가 될 정도로 그 남친 엄마라는 사람한테 하루 20~30통씩이나 되는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정말 이상하다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친구는 저한테 엄마같이 대해주시려고 그러는 거다라고만 했으니까요.아무튼 다시 돌아가서 말씀드리면 ..무려 카드 4가지의 카드빚을 낸 상황이고요. 그것도 새로 만들어 달라 달라해서..친구 명의로 만들어서 준 게 4개라고 합니다. 물론 제 친구도 큰 잘못을 한 걸 알고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참 바보같죠.. 정확한 사유는 모르겠으나 2~3년동안 그렇게 해서 현재 빚이 1억이라는 카드 빚을 친구가 다 떠 안게 되었습니다. 개인회생 절차를 신청했고 기다리는 중인데 제가 보기엔 너무나도 답답한 상황입니다. 바보같이 믿기만해서 한 순간에 젊은 나이로 신불자가 되어버린 제 친구 어떻게 하면 저 남친 엄마라는 작자에게 돈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그 남친 엄마라는 작자도 신불자라고 하더군요. 하... 말이 안나왔습니다. 돈은 계속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집과 별장도 있으시고, 술집을 운영하고 계십니다...그러고 몇달전에는 자기 아들한테 5천만원 가량이 되는 차까지 구입해주었다고 하더군요...? 제 친구는 하루 하루 힘든 걸 아무에게도 티를 안내려 노력하면서 자살하고 싶은 마음을 다스려가며 살고 있는 데 지는 풍족하게 살고 앉아있네요? 제 3자인 저도 죽이고 싶은 년입니다. 욕이 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지만 친구는 자기 집에 알릴 수 없을 정도로 집안이 힘들다고 말하더라고요...제 친구. 그 남친 만나기전에는 누구보다 열심히 돈 모으며 살던 친구입니다. 짠순이다 할정도로요..그러나 그 엄마가 카드 갚을 내주지않아 자기가 모은 돈 까지 탕진했습니다.개인 회생이고 뭐고 더 심각해질 수록 그 사람한테 질질 끌려다닐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그 가해자들한테 질질 끌려다니는 제 친구 어떻게해야될까요..하루하루가 지옥이라고 합니다.. 이 지옥에서 나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도와주세요.. 마지막 방법이다라고 생각하고 여기에 글을 올리 수밖에 없던 절 이해해주세요. 급한 마음에 말을 두서없게 적었을 겁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