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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과민반응한건지좀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올해 수능준비하고있는 수험생입니다.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ㅠ여기가 제일 활성화 되어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오늘 남자친구랑 통화하다가 다투게되었는데
제가 과민반응한건지 좀 봐주세요 절 정신병자취급하네요;ㅋㅋ

 

급하게쓰느라 오탈자 있어도 양해 부탁드려요

 

전 상고나와서 4년간 일하다가 배우고싶은게있어서

일을그만두고 입시에 뛰어든지 6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시간이 얼마 안남았고 미대입시라 미술비중이 엄청큰데요,
수능공부 중 영어가 제일 약합니다

 

그리고 사실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학교에서도
적용되는 비중이 제일 적어서
영어에 신경쓸 시간이 다른 과목보다 적게 배분한것은 맞아요

역시 그에따라 올리기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단어외우기가 정말 힘든데
강ㅇ태어원편,중학영단어(짝퉁경ㅇ식같은스타일) 두권을 사서 봤는데도
잘 안외워지더라구요 버스에서 학원 왕복하는 시간에도 틈틈히 보고는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영어학원쌤에게 수능 두달남은시점에서
어떻게하면 좋을까 여쭸고 최선의 방법인
경ㅇ식영단어 강의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지금은 이방법밖에는 없다면서요 본인도 학창시절
영어단어 외우는게 가장 스트레스였다고 합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오늘 남자친구랑 공부관련 통화하다가
저에게 영어어떻게 되어가냐고 매번물어봅니다 남자친구는
뭐가 중요한지도모르면서 매일 영어영어타령만해요
전 공부도 공부대로 스트레스받는데 옆에서 매번 저러니까 확짜증이 나더라구요

 

통화중에 영어단어 너무안외워져서 그러는데 경ㅇ식사면어떻겠느냐했더니
다른 영어단어책도 다안봤으면서 또 다른거살라고하느냐
경ㅇ식강의 그냥 책 읽어주는것 뿐이다

 

이래서 오늘 학원에서 있었던일을 얘기해줬더니

 

영어단어 하나도 제대로 못보면서 또사려하느냐고 하더라구요
사실 한권 책 다 못본것 맞아요

강성태단어 보면서도 수능에서 나오는단어는 잘안보이고
가독성이 떨어져서 저만그런가 하고 수ㅇ휘에도 물어봤는데
저같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그 단어책은 손뗀지 오래됐습니다

 

그리고나서 제가 내가 아예안본것도아니고 이러저래해서 안본건데
어떻게 영어만보고있느냐 미술을하루에 몇시간이나하는지 알면서도그러냐
국어랑 사탐비중이 더높다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그런식으로하면 안된다는둥 비관적인 이야기만 쏟아내더라구요
저도 순간 화나서 알겠어그럼 미술도안하고 국어도 영어만 죽어라할게
이렇게 말하고 전화를 확끊어버렸습니다


근데 남자친구는 본인은 처음부터 안된다한게아니라
영단어 한책이라도 완전히보고나서 다른걸해라 하나도못보면 다른것도안된다
라고 말했다고만 반복합니다

 

네 알아요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근데 제가 안본이유를 말을했죠
수능단어 가독성떨어지더라 다른사람도 그렇다더라
내가 수능공부처음이라 뭐가 좋으지몰라서
다른사람 평보고 산건데 왜그러느냐 했더니

다른사람이 안좋으면 다안좋은거냐 이런식으로
말이안통하더라구요

 

솔직히 예민해있는 수험생입장에서
제가 더 불안할까요 남자친구가 더 불안할까요?
저는 뭐라도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마음에
이젠 선택의여지가 없다시피하여 그렇게 말을 한 것인데

무조건 자기주장이 맞고 그렇게 말한 적
기필코 죽어도 없다고하네요

 

제 입장에서는 수험생활하는 여자친구입장을 좀 헤아려서
좀 좋게좋게 말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저런식으로 대꾸하니까 너무 섭섭했어요

본인은 공무원 시험 합격하고나서
뭐 좀 된다고 생각하고 그러는 것 같아요

제가 그렇게 느꼈습니다 말투나 말하는 맥락에서요

그래서 이후에 제가 심한욕도하고 제 꿈을 짖밟은것 같은 느낌에
이럴거면 끝내자고 까지 말해버렸습니다

근데 본인은 끝까지 본인 잘못없고 그냥안된다고는 말한적없다
라는말만 똑같이 반복하네요

제 3자의입장에서 궁금합니다 제가 과민반응한건가요?

 

 

 

참고로 상고나와서

학교에서 모의고사는 본적이 없어

다같이 치는 모의고사 처음봤는데 긴장도 좀 많이하고 성적 갭차이가 좀 큽니다..

 

집모의 - 3433 (국수영탐순/시험시간동일)

다같이 - 7734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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