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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제가 미혼모에요

ㅇㅇ |2018.09.17 13:21
조회 13,244 |추천 2
안녕하세요

전 24살 여자 입니다.

누구에게도 말 못할 비밀이 있는데 실은 저 미혼모에요

고딩때 20살인 당시 남자친구랑 임신을 하게 되고 숨기다가 숨기다가 결국엔 출산을 했어요

지금은 저희 엄마의 아들이라고 하고 저랑 잘 키우고 있어요

남들은 다 늦둥이라고들 생각해요(호적상으로도 저희 엄마 아들이에요)

문제는 직장생활 하다가

저보다 4살 연상이고 저희 회사랑 연관이 있어서 매일 오시는 분이 저에게 호감을 보이셨고

저 또한 설레이는 마음으로 연애를 시작 했어요..

요즘은 너무 행복하고 좋은데ㅜㅜㅜㅜ

이뿐께 내가 미혼모 였다는걸 미리 말해야하나...

아님 끝까지 숨겨야 하나... 하루에도 수십번씩 고민해요...

직장도 번듯하고 잘생기고 착하고 날 너무나 사랑해주는 멋진 사람인데ㅜ 놓치기 싫은데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여동생이라고 생각하시고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추천수2
반대수103
베플남자OO|2018.09.17 18:17
나도 남자지만 연애 결혼 출산 다 여자한테 불리한 거 맞는 듯 ___ 새끼는 잘 살거 아냐 이런 고민도 안하고
베플ㅇㅇ|2018.09.17 18:07
말 하면 미혼모지만 말 안하면 미혼모에 사기까지 추가입니다 평생 숨겨지는 비밀은 없어요 본인이 낳기로 선택한 아이 책임은 져야지요
베플남자oo|2018.09.17 18:16
근데 20살씩이나 돼서 고딩 건드리고 아무런 제약 없이 살아가는 애 아빠도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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