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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직원 절도의심

비둘기 |2018.09.19 16:51
조회 2,085 |추천 5
저는 지방에사는 대학생입니다.
5월 25일 설빙 문화방송지점에서 지갑을 분실했는데요.
명동 롯데백화점에서 선물용으로 약 90만원 가량 주고 산 생로랑 여성용 중지갑입니다.
설빙에서 지갑을 쟁반위에 올려놓았었는데 그릇에 가려보지못하고 그대로 퇴식구로 반납해버렸습니다.

지갑을 찾기위해 전화를 걸었을때는 들어온 분실물 기록이 없다고 해서 매장에 찾아가 cctv를 확인했습니다.
그릇을 반납하고 몇 분뒤에 주방에서 나온 직원이 제 지갑을 가지고 돌아다닌 것이 찍혔습니다.
그 직원이 처음에는 카운터에 놓았고 점장한테 말했다는데 점장은 모르고 있고 매장안을 다 뒤졌는데도 안나왔습니다.
경찰관이 전화를 걸었더니 이제는 버렸다고 말을 바꾸는겁니다.

바쁘고 시간끌리는것도 싫어 합의하자고 했더니 피의자는 버리는건줄 알았다며 잘못없다고 배짱으로 나오고 있고요.
경찰조사받고 얘기하자는데 절도사건으로 강력계로 넘어가긴 했지만 사건이 많다고 조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명품지갑을 버리는것은 말도 안되고, 주방안쪽에는cctv가 없어서 그직원이 말한대로 버렸다고 증명할 방법도 없습니다.

점장이 설빙본사에서 관리소홀로 배상해주겠다고 한다는데 설빙 고객센터에 전화해보니 금시초문이라고 하더라고요.
점장은 직원이랍시고 피의자 감싸주고있고 본사에서는 분실물 관련 메뉴얼도 없다고 하고 지점문제라고 모른척합니다.
말로는 확인해보고 연락주겠다면서 일주일째 연락 없고요.
일처리를 이딴식으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굉장히 스트레스 받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서울까지 왕복 10시간이고 비용도 엄청 깨집니다. 언제까지 왔다갔다 할 수도, 이곳에 머물러 있을수도 없습니다.
지갑 찾으러 왔다가 돈은 더쓰고 시간만 계속 날리고 있습니다. 민사소송 진행하려고 해도 비용도 10만원 또 든다네요.

저는 이 사건과 관계없는 고객센터 상담원한테 형식적인 사과만 들었을 뿐, 본사, 점장, 피의자 누구한테도 사과들은적 없어요. 앞으로 이렇게저렇게 하겠다 하는 것도 전혀 없었고요. 그 누구하나 빠짐없이 꼬라지 맘에 안드네요. 저는 앞으로 설빙 절대 안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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