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16년
2년전 내친구가 고 1일때임.
내친구는 1학년 중간까진 다니다가 갑자기 왕따가 되었음.알고보니까 내친구의 친구가 배신을 때리고 내 친구를 뒷담화 하면서 인지도를 쌓아 왕따를 시킨것 이였음.
조카 웃긴게 그때 시작이 좋아하는 남자얘가 있었는데 내친구랑 친허게 지내서라함.
내친구는 그때의 일을 나에게 말해주지 않았어서 난 몰랐었는데
웬지 학원에서도 학교 안다니고 학원에서만 지내도 재밌을것 같다 라던지 손목에 밴드를 많이 붙이고 다녔더라. 가끔 책보면 진심 소름끼치는 그림도 많이 그려져있었었다. 소문때문인지 다른반얘들도 별로 않좋게 보고 친했던 남자얘들이랑도 다 떨어져 나갔고 여자얘들도 물론 반얘들이 다 싫어했었음.
진짜 앞에서 대놓고 깠다함.
막 여자만 아니였음 발로 배 까버렸다 등등
2학년이 되고 내친구는 진심 1학년때 일을 생각하며 남 앞에서 뒷담화 하나도 안하고, 친구를 잃기 싫은 생각이 컸던만큼 남한테 싫은 티도 하나도 안내고 다니고 항상 당하는 캐릭터 였음. 그런성격 때문인지 친구도 많이 생기긴 했었는데 맨날 학원 다녀오면 내가 집 데려다 주는데 많이 울었다. 자기 힘들다고.걔는 왜 아직도 행복하냐고. 사실 그 왕따시켰던 주동자는 내 친구가 먼저 말걸어줘서 반에 적응할수 있었던 얘였던것임. 난 그말을 듣고 어이없었지.. 그렇게 괜찮았던 2학년이 지나고
3학년.
왕따 주동자는 평소 성격도 그렇고 그런지라 당연히 올라왔을땐 친구가없었고 내친구는 그래도 활발해서 금방 새친구를 사귀고 잘 나갔다.
근데 여기서 내친구가 주동자한테도 친한척을 했다는 것임. 난 처음엔 진심 이해가 안갔었다. 그리고 주동자도 좋댄다 하고 ㅋㅋ그때는 이해가 안갔었는데
알고봤더니 내친구의 조카 큰 그림이였던것임.
그러다가 사건이 하나터졌음. 주동자 친구들이 주동자 뒷담을 까다 걸린것. 당시 내 친구 반에는 노는 무리 여자얘가 있었는데 걔는 당연히 주동자 편을 들어줬다. 놀아도 엄청 착하고 반얘들을 좋아했다고함)) 그런데 여기서 걔 친구가 내친구 포함 노는얘까지 다 깐것을 얘들한테 뿌린거임.
근데 내친구가 여기서 커버를 쳐준거임. 난 이때까지도 얘가 뭔 지랄인가 싶었다
근데 3학년 . 바로 몇일전에 주동자 여자얘가 내 친구 앞에서 무릎꿇고 진짜 개처럼 빌었다.
알고보니 내친구는 커버를 쳐준것도 지금 터뜨리지 말고 나중에 자기 혼자 다 터뜨리려 한거임.
내친구가 1학년 말부터 지금까지 엄청 조용하게 지냈는데 알고보니 주동자가 자기 욕한거 수집하고 다닌거였음ㅋㅋㅋㅋㅌㅌㅋㅋㅋ 그리고 나중에 내친구가 알려줬는데 주동자서 얘들 욕하게 만든것도 바로 자기였고,그동안 친구들한테 이거저거 물어보고 다녔었다더라.
증거는 총 사진만 127장 이였고 1학년때 내친구를 욕한 포스터 잇은 물론 페메 카톡 전화해서 걔가 욕한것,불러내서 욕한거랑 반에서 은근 깐것도 다 녹음해 놨더라. (8개)
내가 왜 이렇게 갑자기 터뜨렸냐 했더니 주동자가 자기한테 자기 친구 욕을 해서 니 나한테 했던것도 기억나냐 해서 터뜨렸다 했다.
근데 여기서 내친구만 있음 다행이지
우리학교에서 이름 날리는 얘들도 하나같이 다깐게 문제였음 ㅋㅋㅌㅌㅋ 내친구는 한방에 날릴려고 자기뿐 아니라 다른얘들 욕했던것까지 모은거였음..
내친구가 명예훼손하고 학교폭력으로 고소한다해서
교장하고 교감 발칵 뒤집어지고 걔네 부모님 와서 제발 봐달라고 빌고 그러고 내친구 부모님은 모르셨었는지 어리둥절 하시더라.
지금 걔는 ㄹㅇ 개 씹 왕따라이프 살고있고 내친구는 진짜 잘산다.
진짜 내 친구앞에선 깝치면 안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