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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를 이제 저보고 하랍니다

ㅇㅇ |2018.09.20 13:40
조회 173,263 |추천 658

ㅎㅎㅎ

기가막히고 코가막혀 어안이벙벙한 상태입니다.

 

가족관계:  시어머니, 아들셋 모두 장가 갔고..신랑이 맏이 입니다.

 

지난주 일요일에 가족 식사자리가 있었습니다.

시어머님이 편찮으셔서 지금 현재 시골집두고 서울로 오셔서 치료목적으로 작은 집하나 구해 따로 계신 상태입니다.

 

식사중 이번추석 어찌할까요,.. 했더니

신랑이 우리가 한답니다. 읭?!!

금시초문에 벙~ 쪄서 아무소리 못하고 있었는데~

 

당장 이번주가 추석인데...그이후  아무말이 없어요..

그렇게 한마디로 우리가 한다 하면 전 눼눼~~ 그러고 하는건가여?!

 

저도 어이가 없는 상태라..

그래 장소제공이면 되는거야?!! 그런 마음으로 아무것도 준비 안하고 있어요..

추석이 다가올 수록 심장은 벌렁벌렁 한데.... 작정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요..

과일하나도 안 사다놓은 상태 입니다.

 

정식으로 상의하고 했어야 하는 일이 뭐가 그리 쉽게 되는건지....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저희가 어머니 모셔야할 상황이 오겠지요

제사...어차피 제가 해야 겠지요..

그러나 이런식은 아닙니다.

 

제사를 아주 모시고 와야하면 절차라는 것이 있지 않겠습니까.

집안에 아프신 분이 있으면 제사도 안한다 하던데... 이건 뭐...

 

가진것도 없으면서 죽일놈의 책임감만 있어서는...진저리가 납니다.

 

 

 

 

이어지는 판 (총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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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38
베플구구|2018.09.20 13:43
추석날 까지 아무것도 하지말고, 추석 전날 사라지세요.
베플ㅇㅇ|2018.09.20 14:41
나한테 한마디 상의도 없길래 당신이 알아서 하는줄 알았지? 알아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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