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아이둘을 데리고 서초 서리풀페스티발 폐막식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수많은 인파속에 저녁요기 시간이 되어 초딩 아이둘과 수많은푸드트럭속에서 메뉴를 고르는중 나는 퓨전 볶음밥 같은게 땡겼는데 아이들이 피자를 먹고싶다고 졸라서 1만원짜리 피자트럭 앞에 줄서서 기다려 피자사옴.
1만원짜리 피자에 기대 안하고 트럭옆의 현수막사진보고 초등학교옆 피자스쿨 정도의 퀄리티 정도라 예상.
몇가지 음식을 바리바리 사서 10분여를 걸어 우리가족이 자리펴놓은 곳으로 와서 뚜껑을 열었는데.... 헉~~~
(첨부터 사진을 못 찍었는데) 저거이 피자임? 빈대떡임?
3mm의 도우, 토핑은 얇은 햄쪼가리 8개가 전부...
3mm. . .
장난하냐? 원가 500원밖에 안할듯...
솔직히 원가는 피자 포장해준 박스값이 더 비쌀듯.
사진하고 전혀 다르잖아...
사기꾼 쉐리들~~~
가서 따지려면 비오는날 그거들고 수많은 인파를 뚫고 가서...
따지면 뭐해? 환불해주남? 나같은 사람들 여럿 줄서 있는데..
한강 반포지구(세빛둥둥섬앞이었음.)
푸드트럭중에 저런 현수막에 '화덕피자'라고 씌여 있는것 보면 사드시지마셈. 피자원가 500원, 박스값 500원짜리를 1만원주고 사먹는....
사기꾼들 같으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