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시작했던 마음,
더 커지기전에 멈췄어야 했는데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너무 멀리 와버렸는데
이 미련들을 어떻게 떨쳐내야될까
너무 힘들고 마음이 괴로워
어디서부터 잊어내야할까
아니라는건 내가 가장 잘 아는데
쉽게 지워낼 수가 없어
이렇게 아픈거였니
이런 가슴 아픈 사랑
더 이상 하지 않을거라 다짐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시점에서 시작되버린,
혼자하는 사랑
지독하고 괴로운 사랑
너는 알면서도 외면하는 내 마음들
하루에도 수백번 수천번 무너져
매일이 지옥이고 무덤이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
나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어
약이 될 때 까지의 고통이
숨조차 쉴 수 없게 만드는데
내가 어떻게 하루를 버티는지
나 자신도 모를 만큼
마음이 아파서
내 일상이 모두 망가져버렸어
너 하나로
평범하게 잘살던 내 인생이
모두 무너져버렸어
너무 힘들어서 멈출만하면 흔들고
아닌척 하면서도 네 바람에 흔들리면
흔들었던 만큼 잡아주지도 않고 돌아서는
너라는 남자 하나 때문에
나는 온 세상이 다 끝난 것 같은데
정말 아무렇지 않게 내가 없는 곳에서
보란듯이 아주 잘 지내네
내 머리 내 심장 내 마음이
온통 너 뿐인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잊으라고
너 없는 하루들을 어떻게 견디라고
아무 미련없다는 듯
이렇게 혼자 놔두고 가버리니
오지 않을거란거
너무나 잘 알면서도
기대하고 기다리는게
일상이 되버린 나를
어떻게 해야 되겠니..
나쁜 새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