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학교와 소송중입니다.
2010년 2월에 매점과 카페를 한자리에서 오픈 했습니다.
학교는 그저 식당이었던 자리에 벽을 만들고 (전기공사 등) 매장을 만들게 했습니다.
2010년 한 해 동안 매점과 카페매출을 학교가 제출을 원해서 1년 매출을 제출하면서,
학교에 건의 했습니다. 매점이 너무 장사가 안되어서 접고, 테이크아웃형인 카페를 실내를 쓸 수 있게 해주시면 않되냐고, 당시 담당자에게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성균관대 담당자는
“이렇게 된 거 다른 곳으로 이전해라 기숙사생들의 매점 입점 건의도 있고,
그래도 손해본건 벌어야 할 것 아니겠습니까“
당시 외부에 장사를 하고 있어서 매점을 않하는 것이 나을 꺼라 생각했습니다.
성대 담당자는 다른 매점들을 비교 하며 다들 잘되고 있는데 이곳만 그렇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 1년간 투자금액이 너무 많아서 외부 가게를 팔고, 2011년에 이곳에서 아무것도 없는 식당자리에 매장을 또 만들었습니다.
(학교측은 내가 그 자리를 원해서 마련해 달라고 했다라고 합니다.)
그사이 2년 간격으로 계약을 하다가 2015년 카페테라스며 내부를 고치라고 하기에, 그 해 9월에 매장을 새로이 인테리어하고 100평이 되는 테라스에서, 30평을 새로이 깔았고, 나머지 60평형은 부분교체와 난간 교체를 하였습니다. (이 또한 내가 원해서 알아서 했다고 합니다.)
2017년 계약기간 연장 1개월 전에 (3개월 전 통보 없이) 갑자기, 이번에 입찰대상자라 계약해지라면서, 입찰을 하라고 했습니다. 전에 계약하면서 입찰에 관한 이야기도 들은 적이 없었고, 카페인테리어 한지 2년이 않되었을 때입니다. 이렇게 입찰한다면 어느 누가 몇 천을 들여 매장을 싹 바꾸겠습니까? 하지만, 이미 교내 모든 매점은 GS리테일과 우선 협상하고, 카페는 (주)영우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GS리테일은 한 달에 월세가 거의 8백만원을 (주)영우는 한 달에 4백50만원을 내기로 했다고 담당자가 이야기 했습니다. 교내 기존 임대료와의 차이는 적게는 4배에서 5배 이상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입찰 당시 담당자는 금액을 무조건 많이 쓴다고 해서 입찰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라고 했지만, 결국엔 GS리테일의 엄청난 임대료제안으로 학교 내에서 운영하는 기존 상공인을 몰아내고, 지성인을 가르치는 학교에서는, 지금껏 그들이 요구하는 데로 따른 기존 상공인에게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통보도 없이, 대기업과 공모해서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쫒아 내고자하는 상황입니다.
GS리테일 개발팀담당자가 저에게 찾아와서 그러더군요.
“7년간 했으면 많이 한 겁니다. 우리 편의점들도 5년도 안되어서 문닫는 가게도 많아요.”
“7년이면 벌만큼 벌었으니 그만둘 때도 되셨네요. 미련 없으시겠네요.“
“여기 접고 나가면 목 좋은 데로 우리 편의점 소개해 드릴께요”
저는 담당자에게 거의 8백만원이나 되는 월세를 어떻게 낼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우리도 밑지는 장사입니다 돈 벌려고 들어오는 건 아니고 그저 학생들에게 광고를 목적으로 합니다. 우리도 장사가 않 되면 여기서 기간 못 채우고 나갈 수 있어요.“
바로 계단에 올라가면 GS편의점이 3개나 되는데, 그 사장님들은 괜찮냐고 물었습니다.
“계약서 쓰면서 그 문제는 문제시 않는다고 명시 했습니다”
GS리테일 담당자는 오전에 제가 없을 때 직원에게 여기 매점 곧 그만두게 되는데 알고 있냐고 물었답니다. (주)영우 담당자는 저희 까페 직원에게 여기 사장님 곧 나갈 텐데, 우리랑 일해 볼 생각 없냐고 이틀연속 이야기해서 제가 직접 전화해서 직원들한테 할 소리냐고 했습니다.
성대관리팀 담당과장은
“학생들이 일반 매장과 편의점의 차이는 푸세식 변소와 양변기의 차이라고 말했습니다. 매점이
왠지 지저분하게 느껴진다면서 학생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생회 측에게 이야기해서 가게 앞에서 불매운동을 벌일 껍니다.”
“카페 쪽 수돗물을 끊겠습니다”
“매장에 거래하는 납품 업체들도 막아 버릴꺼예요.” 그러더니, 얼마 못가서
학교 내에 거래하던 사무실들이 저희 매장과의 거래 중단을 요청했고, 저희 가게 차량과
납품하는 거래처 차량의 정기권 연장은 학교측의 지시라는 이유로 거부당했습니다.
(다른 대학들도 이렇게 다들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
나중에는 GS리테일은 학교의 말뚝이라며, 이야기 잘해 놓을테니, 매점 쪽 테라스 값이라도 챙기라고 하더군요. (소송하고 나면 저는 쪽박을 찰 거라더군요. 학교 측과 GS리테일이 손해배상 청구하려고 벼르고 있다고 했습니다.)
사회적인 명예, 도덕적인 명예를 생각해서도 학교나 대기업에서나 해야 될 것이 있고,
해선 안 될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가 대기업과 공모하여 생업을 찬탈하는 행위가
사회적으로 옳은 행동인지 비판 받아야 하는 행동인지 묻고 싶습니다.
제가 당면하고 있는 부당하고 억울한 일들이 영세한 자영업자라면 누구라도 당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에 이글을 올리게 되었고, 앞으로의 소송에 힘을 얻고자 하는 간절한 바람으로 이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