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입니다
2년을 조금 더 만났구요
참 많이 싸웠어요
그친구는 남자를 크게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었어요
연애에도 신중한 스타일 이었구요
저를 만날때도 8~9개월 정도 아무도 만나지도
연락하지도 않다 우연히 절만나고
2달 조금 안되는 기간을 알아가다 사귀게됐구요
그전엔 더 오랜기간 혼자였어요
정말 누구보다.절 사랑해주던 친구였지만
잦은 다툼과 성격차이로 2번의 이별이.있었어요
두번다 제가 차였구요
두번째 이별을 겪은지 3주정도 됐네요
첫번째 이별때 보름 조금더되는 시간이 지나
새롭게 만나는 사람이 있단말을 들었고
두번째 이별 이번에는 1주일이 채 안되는 시간이 걸려
새 사람이 생긴걸 알았네요
그걸알게되고 며칠후
그친구와 마무리 해야할일이 있어 통화하던중
저에게 혼자 힘든티 내지말래요
둘이 헤어진건데 왜 너혼자 힘든티 내냐고
누군 안힘들겠냐고요
그순간 악이받쳐 구질구질하게 말해버리고 말았네요
넌 안힘들잖아 라고요
뭐? 라고 되묻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넌.안힘들어 보이는거 맞잖아
일주일도 안되서 다른사람 잘 만나잖아
라고 했더니
내가안힘들다고?. . . 휴. . .
내가. . . 하 . . .
다른사람 . . . .
아니다 그냥 더이상 이야기 하지 말자
라고 말하고 끊었네요
참 허무해요 찌질했던 내모습도 화가나구요
미련 버리는게 맞겠죠? 이제 안되는거겠죠?
그런성격이 이렇게.쉽게 급하게 다른 사람을 찾고
만난다는건 무슨 의미인걸지
내가 이친구를 변하게 만든거겠죠
저와의 연애에서 받은 상처들을 얼른다른누구에게
치유받고싶은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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