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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 참견하는 엄마

ㅇㅇ |2018.09.25 16:00
조회 7,228 |추천 2
저는 중학교 3학년인 학생입니다. 
지금 남친과 150일정도 되었는데요. 엄마가 제 연애에 너무 심하게 간섭하십니다. 
또한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고요. 
제가 남친이 생긴 이후로 페북을 시작하셔서 매일마다 남친 페북, 남친 여사친 페북을 들어가 확인하시고요. 
남친이 친구들과 놀러가서 여사친이 남친 사진을 올리기라도 한다면 저에게 매일같이 헤어지라고 그러십니다. 
전에는 한 10일 내내 밥먹을때 잘때 등등 저만 보면 매일 헤어지라며 난리셨습니다. 
저한테 괜히 화내시구요. 또한 제 폰 카톡 등을 몰래 보시고요. 
남친 페북계정이 해킹 돼서 남친 페북에 이상한게 올라왔을땐 제 남친이 변태라며 헤어지라고 5일 내내 저한테 진짜 미칠거 같이 계속 헤어지라고 하셨습니다. 
또 이번엔 제가 머리를 잘랐는데 남자들은 긴생머리를 좋아한다고 하시며 저에게 이제 걔가 너 싫어할거라고 그러십니다. 
요즘 또 어떤 문제로 인해 매일같이 저에게 헤어지라고 난리십니다. 
또 연애하면서 키스도 하고 스킨십도 하고 또 서로가 원하면 더 깊은관계도 할수있다고 생각하는데,
엄마는 거기에 대해서도 중학교 졸업하기 전까지는 손만 잡고 다녀야 된다는둥
요새 애들이 발랑 까져서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선을 넘는데 큰일이라는둥...
저한테 계속 남친하고 어디까지 나갔냐고 물어보시고. 당연히 솔직하게 말 못하죠...
제가 알아서 하면 되는걸 왜 엄마께서 이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엄마가 이러는게 당연한 건가요? 엄마께선 제 맘대로 연애할거면 독립하라고 하십니다. 
또한 엄마가 이러는게 당연한거라고 하시네요. 이게 맞는건가요
엄마가 명문대 출신이시고 지금 학원 원장이세요
전 엄마가 언제나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제 연애에 대해서는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추천수2
반대수22
베플ㅇㅇ|2018.09.25 22:48
난 어머니 말씀 100% 옳다고 판단한다. 요즘 애들 발랑 까져서 뭐가 된장인지 똥인지 구별 못 하는 거 팩트 아니냐? 요즘 성관계 맺는 평균 연령이 초등학생을 넘어섰어 ㅋㅋ 딸 가진 부모 입장 생각해보면 당연히 걱정되고 당연히 예민해져야 할 문제 아니냐? 그리고 명문대 출신에 학원 원장인 사람이 생각없이 뱉으셨을까? 너 말대로 키스를 하던 무슨 스킨쉽을 하던 너 맘대로 라고 치자 그럼 임신 되버렸을땐? 어쩔거야? 시간 조금만 지나봐라 너희 어머니가 말 하신 게 다 맞다고 생각 드는 날이 꼭 올거다
베플ㅇㅇ|2018.09.25 16:02
요새 세상이 흉흉하고 여자살기 힘든세상이니까 걱정돼서 그러시는것같은데....다 널 사랑해서 그러시는거니까 좋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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