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오다가 어제 진짜 열불이 나서 잠도안오는 일을 겪었네요..^^
쓰니 고시원에는 세탁기2,건조기1 설치되어 있음
건조기 비었길래 건조기 사용하고 있었음
세탁기 2대가 모두 작동중이여서 빨리 사용해야 다음사람이 쓰겠다 싶어 1시간 돌리던걸 30분 돼서 가지러 감
근데 쓰니가 돌리던 건조기안에서 쓰니옷이 아닌 다른 고시생분이 본인 옷을 꺼내던 중에 마주쳐버렸음
아직 시간은 30분이 남은 상태였는데 왜 건조기안에서 쓰니옷이 아닌 그 고시원생옷이 나오는지 의문..
알고보니 쓰니옷은 넣은지 10분도 안돼서 다른 고시원생에 의해 꺼내진 상태였고 그 고시원생이 본인옷을 넣고 돌린것이였음.
그러다 어느정도 돌렸다 싶었을때 쓰니옷을 다시 넣어놓을 생각이였나봄;;;;
당연 꺼내진 쓰니옷은 아직 축축한 상태...^^
세탁실 문을 연 순간 그 장면을 봐버렸고 그 고시원생은 쓰니를 보고 몇초간 행동을 정지해보림..!
딱봐도 걸렸다 싶은 눈빛이였음
꺼내셨냐 물어보니 본인이 안꺼냈다고~ 꺼내져 있었다고~
너무 당황한 나머지 얼머부리다가 그 고시원생분은 나가고 쓰니는 다시 쓰니 옷을 돌리기 시작함..^^ 30분 자는거 늦춰짐ㅎ
돌리면서 생각해보니 어느 ㅁㅊㄴ이 잘 돌아가는 건조기옷을 빼놨겠나 싶었음... 그래서 다시 쫓아나가서 따지러 갔지만 이미 그 고시원생은 방에 들어간 상태..!ㅎㅎㅎㅎ
너무 화나서 총무님께 문자를 보내놓음 혼내달라고~
답변은 본인이 찾아서 주의주겠다 하심
근데 쓰니는 따지고싶음 왜 발뺌했냐고
그 고시원생을 다시 마주쳤을때 물어볼 생각임^^
그래요 나 ㅎㄱ였네요ㅎㅎㅎㅎ
두번째는 2시간전에 있었던 일임
고시원 공용냄비가 양은냄비이고 스크래치가 많아서 개인 냄비를 일주일 전부터 사용 중이였음
12시쯤 새벽야식을 먹은 후 씻어놓고 물기 없어지면 가져갈 생각에 주방에 놔둠 당연 쓰니방 호수 적어놈 (개인냄비라는걸 적어놈) 근데 몇 시간 후 아점으로 라면 끓여 먹으려고 신나게 주방에 갔는데 쓰니 냄비 없어짐..!^^
총무한테 전화함,,,
총무 왈 씨씨티비 돌려서 찾아보겠다 하심
얼마 있다 총무분 올라오셔서 그 사람하고 얘기한 후 냄비를 문 앞에 걸어놓으시겠다고 하심
고시원살면서 지만 생각하는 ㄴ들 첨봄 공동생활하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