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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300일간의 포뇨

포뇨 |2018.09.27 01:27
조회 141 |추천 0
요 며칠전.. 3년의 어학연수를 끝내고 한국으로 마침내 귀국해 짐정리를 하고 있엇다. 나도 몰래 추억을 중요시했던지 수년전 모아뒀던 한 무더기의 편지들을 발견했다.

그녀의 이름 연희(가명)
2011년 4.4일 그때 당시 헤어지기 불과 몇달전 이였다.

이제 그 이야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2011년 가을 ... 300일간의 만남을 마치고 지금 내가 한 결정이 맞다는 것을 되뇌이며 그녀와 난 점점 멀어져만 갔다.


내 나이 21살, 재수를 마치고 재수학원에서 첫눈에 반한 여자에게 고백하여 다수의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만남을 성사시킨다.

정말 꿈만같던 만남들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라는 생각들 1분 1초가 아까운 시간 그녀의 미소가 보고싶어 한없이 쉬지않던 나의 행동들...정말 예쁘게 만났다.

하지만 한 마음속에선 절대 놓여지지 않는 불안감이 항상 엄습해왔다.

그녀는 너무 착하였다 아니 더 이상 형언할수 없었다. 항상 타인에게 맘을 안여는 나의 맘을 열어주었다.. 이 여자와...함께라면..이 남은 생을 ....

그렇기에 나는 나만의 프로젝트 아닌 프로젝트를 짜게 되었다.
지금부터 연애를 해서 결혼이란 성취를 얻고 오래가야지라는 생각보다는 우린 너무..난 너같은 여자를 너무 만났다..이런 상황이 너무나 감사하면서 너무 원망스러웠다.


한창 연애당시 우린 재수동안 준비했던 것을 성취하지못하였고 난 전문직을 선택했을때 그녀는 우리집 근처 대학교에 원서를 넣었다. 정말 어려운 결정이였을 것이다..

연희는 항상 나한테 이렇게 말했다. 너가 하고싶은 것 내가하고싶은 것을 위해 달려가자 몇년 후엔 이 모든것들을 이겨낸 우리가 대견해 보이며 그때는 지금보다 좀더 나은 삶의 한 조각이 되겠지라며 나와의 미래를 계획하고 지탱해주었다.

물론 나또한 적극동의하며 공부에좀더 힘을 기울였다.
그렇지만 세상은 그렇게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그녀와의 데이트도 부담스러울정도로 가족의 경제적 문제가 터져버렸고.. 군대 영장문제..등등 머리를 조아오는 문제들이 선뜻 내게 먼저 다가왓다.

이 때문인지 나는 가끔 이못난감정들을 연희에게 풀어버렸다.
그렇지만 항상웃으며 해결은 못해주지만 들어줄수있다며 언제든 그러라고 말해왔다.

점점..내결심은 굳어졌다..그녀를 잠시 놔줘야 되겠다고...

'난 하고싶었다 내가 하고싶은 일...3년이든 5년이든 10년이든
내가하고싶은 일을 찾아 쟁취해서 그녀 앞에 당당히 스고싶었다.'

2011년 가을 무렵 난 그녀에게 권태기라는 명목하에 이별의 뉘앙스를 뿜어냈고 하지만 그녀는 그건 너의 진심이 아니라며.. 날붙잡아줫다. 매몰차게 나갔다...끝내 그녀는 날보내줬다.

그날 집에가는 길 그녀집 근처 고속터미널에서 너무많이 울었다.
보란듯이 라며 맘속으로 소리쳤다. 반드시
다시 돌아올거라고

그후 몇개월뒤 난군대를 갓고 제대후 거진 바로 어학연수를 떠나버렸다.
성격이 정말밝던 나였는데 이즈음 무렵 난 점점 변해갔다.

어느새 시간은 빠르게 지나 헤어진지 6년 차

난 아직도 그때 생각을 잊지못하고 내 꿈으로차근 차근 나아가고있다.

연희의 소식은 전혀 모른다.

지금 다시 생각하면 잘못된 선택이였던 것 같다.
그렇다해도 난 내꿈을 쫓으며 앞으로 나아가고있다. 그때를 잊지않고...

그리고 언젠간 정말 인연이된다면 한번쯤은 만나게되지 않을까?

할말이 너무 많은데...

너무 보고싶은데...

보고싶다!

여러분은 기능하다면 더늦어지기전에 그녀와의 자리를 만드시겠습니까?

글을 못써 두서가 없습니다 이해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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