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무살 대학생 입니다
대학에 온지 6개월밖에 안됐는데 벌써부터 인간관계에 질린것같아요..
1학기땐 마냥 좋았는데 개강하고나니까 그냥 모든게 싫고 마음이 피로해요..
선후배 관계도 학기초엔 못느꼈는데 지금은 왜 한두살차이로 이렇게 예의갖춰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대학 친구들과 연락하는것도 귀찮고 전부 가식같고 상대하기 싫어졌어요..
분명 1학기땐 너무 좋아서 이런 친구들을 만난거에 감사해하면사 마냥 행복했는데 시간이 지나서 그런가 안보이던 단점들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해요..
그렇다고 아예 인연을 끊기엔 그친구들이 눈에띄는 잘못을 한것도 아니고 알게모르게 그친구들도 제게 맘에들지않는부분이 있을수있고 해서 답장을 띄엄띄엄하고있어요..
선배들도 꼰대들이 많은것같고 그래서 생각한게 학교가 높은학교가 아니라서 그런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편입이나 반수를 할까 조금씩 생각이 들어요..
학교랑 과가 안좋은건 아니거든요.. 엄청 잘난학교는 아니지만 공부 못하는 학교라는 소리는 안듣는 학교에요
그냥 인간관계에 너무 질린상태인것 같아요..
지금 이런걸 어떻게 이겨낼수있을까요?
인생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