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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축구하는 동생

집나가__리 |2018.09.30 20:57
조회 125 |추천 0
동생놈이 중3인데 축구공 가지고 거실에서 축구함 ㅅㅂ 그 무겁고 단단한 공이 사물에 부딪히고 바닥 쿵쿵거리면 조카 시끄러워서 작작하라 했더니.. 나보고 하는 말이

"니 어차피 공부 안하잖아"
ㅅㅂ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질려고

그리고 부모님이 지한테 뭐라하면 빡쳐서 방에 들어가서 발로 문차고 옷장 문 쾅쾅 거리고 이지랄
돌아버릴 지경
시끄러운거 극혐하는데 연휴 내내 골때리고 이젠 내 주말까지 망치네...하

우리 아랫집에 부처가 살아요..... 나는 옆에서 미치고 팔딱 뛰는데 그분은 아직 한번도 뭐라고 안했어요..
내가 아랫집 사람이었으면 ㅅㅂ 죽이고도 남았겠다
이 무개념 중3을 어쩌지...
진짜 어떡하냐... 내가 아랫집 사람 코스프레 하고 살인 협박...은 아니고 협박이라도 해야 하나...
아랫집 찾아가서 보살이시지만 딱 한번만 이놈 혼 좀 내 주시면 안되냐고 빌까...
경찰서..는 좀 아니고....
상담?
어떡하지.....ㅜㅠ

지금 제가 좀 빡쳐서 글이 사나운 감이 있네요..
읽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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