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혼을 내거나 압박을주면 눈물이 나와
다른누구가 아니라 아빠한테만 그래
아빠랑 싸움이 잦은편인데 그때 항상 눈물이 나와
왜 그런걸까 아빠는 내가 눈물을 보이면 짜증나서 한대 치고싶대
사실 이건 정말 하고싶지 않았던 얘기인데,
난 아빠가 싫은거같아
다들 좋은거, 맛있는거 같은거 먹으면 부모님 생각이 난다고 하잖아 근데 나는 엄마는 몰라도 아빠 생각이 나진 않는거같아
아빠랑 엄마한테 고맙고 미안하지만 나는 내가 태어난게 한번도
행복하지 않았고 공부에 치여 살면서 살아왔던게 너무 후회돼
아빠는 내가 하는말이랑 행동을 늘 의심하고 아빠랑 싸우면 아빠가 내 의견을 묵살하고 자기말만 맞다는듯이 행동하는데 그게 너무 스트레스 받고 집을 나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을 뿐더러 어쩔때는 콱 죽어버릴까 생각도 들어
내가 요즘 좀 많이 힘든가봐 이런글도 쓰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내가 노력한다면 더 나아지긴 할까
하소연만 늘어놓은 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