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에서 연옥이 없다고 주장하는것에대한 성경내용으로 반박합니다(퍼왔습니다)
까니
|2018.10.01 08:38
조회 155 |추천 0
개신교인들이 연옥이 없음을 주장하는 가장 큰 증거
개신교인들이 연옥이 없음을 주장하는 가장 큰 증거는 성경에 연옥이란 말도 안 나오고 그것에 대한 언급도 없다는 것에 있습니다.
이는 사실입니다. 천국이나 지옥은 수없이 나와도 연옥이란 말은 단 한 번도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천국도 지옥도 아닌 곳이 내세에 있음은 여러 군데에서 발견이 됩니다.
“사람의 아들을 거역해서 말하는 사람은 용서받을 수 있어도 성령을 거역해서 말하는 사람은 현세에서도 앞으로 올 세상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마태오 12, 32)
현세는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의 세상입니다. 앞으로 올 세상은 죽음 이후의 세상이나 세상 종말 이후의 새로운 세상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종말 이후의 새 하늘 새 땅의 세상은 이미 하느님나라이기 때문에 죄가 있는 사람은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떠한 더러운 것도 하느님나라엔 들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묵시 21,27 참조).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실 때 죄가 용서 받을 수 있는 곳은 ‘이 세상’과 ‘죽음 이후의 세상’이란 뜻입니다. 그러나 이미 천당에 있는 사람은 더 이상 용서 받을 죄가 없고 지옥에 있는 사람들은 더 이상 용서 받을 수가 없는데 그렇다면 천국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완전히 깨끗해지지 못한 사람들을 가리키지 않는다면 누구를 의미하겠습니까?
“그들은 숨은 일을 모두 드러내시는 주님을 찬양하였다. 그리고 죽은 자들이 범한 죄를 용서해 달라고 애원하면서 기도를 드렸다... 그리고 유다는 각 사람에게서 모금을 하여... 그것을 속죄의 제사를 위한 비용으로 써 달라고 예루살렘으로 보냈다... 그가 죽은 자들을 위해서 속죄의 제물을 바친 것은 그 죽은 자들이 죄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려는 것이었다.”(2마카베오 12,41-45)
연옥의 존재에 관해 이것보다 더 명확하게 나와 있는 구절은 찾아볼 수 없지만 안타깝게 개신교는 이 성경을 정경에서 제외시켜버렸습니다. 신약과 구약의 정경은 교회가 정한 것이지만 개신교는 신약은 교회의 전통을 따르면서도 구약은 그리스도교를 견제하기 위해 여러 경전을 제외시켰던 유태인들의 전통을 따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구약은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종교가 정한 것을 그대로 따른다는 뜻입니다.
또 그들이 내세우는 가장 큰 논거는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으로 사람들은 단번에 죄 사함을 받습니다. 단번에 죽으시고 단번에 모든 죄가 사해졌으므로 그것으로 인간의 죄에 대한 청산은 이미 이루어진 겁니다.”라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죄가 완전히 사라지던가, 믿지 않아서 지옥에 가던가, 둘 중에 하나라는 뜻입니다.
죄를 계속 짓더라도 믿음만 가지고 있으면 다 사해지니 죽을 때 믿음이 있는 사람은 완전히 죄가 용서된 상태에서 천국으로 바로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예수님의 피는 죄를 용서하여 사람을 살립니다. 따라서 죄가 없이 죽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죄가 다 사해졌다는 것이 완전하게 되었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어린 아기는 죄가 없습니다. 그러면 아기 때 죽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더 살도록 하시는 하느님이 조금 이상한 분이실 것입니다. 아기는 죄가 없지만 완전하지는 않습니다. 하느님은 죄를 알게 되더라도 완전한 성인이 되도록 시간을 주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연옥이란 완전하지 못한 상태로 죽은 이들이 고통을 통해서 자신을 완전하게 성숙시키는 하느님의 자비로 만들어진 곳입니다.
쉽게 말하면 조금만 더 공부하면 낙제를 면하는데 그래서 조금 더 공부하도록 나머지 공부 시간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 연옥이 없다면 바로 천당 갈 사람은 정말 드물 것입니다.
- 모셔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