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릿속에서 니가 안나가
하루종일 니 생각이 나는데
정말 미치겠는데
죽을 것만 같은데
넌 왜 자꾸만 내 주위에 있니
사무적인 연락도 하루 종일 대꾸없는 너잖아
그런데 왜 일상에선 자꾸 찾아오는 거야
안봐도 되는 이야기 전화로 해도 되잖아
그게 날 너무도 헷갈리고 힘들게 해
홧김에 고백해 볼까 고민도 수십번이야
하지만 주변의 관계를 생각하면
그리고 계속 마주쳐야 할 널 보면
그럴 용기가 안나
이성적으로 아무리 고민해도 안되는 데 어떻해
아 정말 미치겠어
차라리 네게 좋은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어
나도 포기하고 다른 사람 볼 수 있게
아냐 다 거짓말이야 오늘 분위기를 보니
소개팅이라도 가는 것 같은데...
정말 마음이 찢어질 듯 아파
아무것도 손에 안잡혀
솔직히 잘 안됐으면 좋겠어
제발 날 한번만 봐주면 안되겠니?
진짜 너무 아파서 죽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