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후반 남자친구와 5년째 연애중인 직장인 이에요
남자친구는 저보다 2살 연상이고 아주 착하고 저랑 잘 맞는, 같이있으면 항상 웃음이 끊기지 않을정도로 잘 통하는 친구입니다.
다름 아니고 이친구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어 엄마께도 소개 시켜드렷는데 엄마가 저와 남자친구의 사주를 보고 왓더라구요,
참고로 저희 어머니는 결혼전 점쟁이가 그사람(아빠)이랑 결혼하면 후회한다고 말하는걸 무시하고 결혼한 케이스 입니다.(자세한 내용은 적지 않을게요ㅠ)
결국 결혼한걸 후회하셧고 이 경험때문에 사주를 어느정도 믿으시는분이에요.
어쨋든 점쟁이는 남친과의 결혼을 추천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결혼하면 남친이 장남노릇을 하려고 한데요.. 본인 가정보다 지 어머니를 더 생각하고 책임질거라고..
남친은 장남이 맞구요(장남이라고 말 안했는데 맞춤) 시어머니 될분은 홀시어머니이신데 남자친구가있고 제 남친 결혼시키고 그분이랑 합친다고 하네요..
엄마말은, 시어머니가 시어머니 남자친구랑 헤어지게되면 자식한테 기댈 것이고.. 그 책임(합가 등)을 너가 책임저야 하는것이 아니냐 하는 걱정을 하셔요ㅜ 그래서 별로 탐탁지 않아하시구요. 저도 점쟁이 말대로 되는게 싫어요
결혼하기 전 사주 어느정도 참고 하시나요? 제가 미신을 너무 믿는건지.. 머리가 너무 복잡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