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낯을 너무 가려서 국어쌤이랑 안 친했음ㅜㅜ
친구들은 가서 국어쌤이랑 말도 하고 그랬는데 난 암것도 못하고 인사만 열심히 했음ㅋㅋ
그러다가 어느날 쌤이 국어 도우미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진짜 용기 내서 내가 손을 들었음
도우미하면 생기부에 한줄이라도 적혀서 애들이 손을 들었는데
내가 손 든거 보고 다 손 내려줌ㅜㅜ 우리반 너무 천사였음ㅜㅜ
그래서 난 운 좋게 국어 도우미가 됐음 국어 도우미 하면서 쌤이랑 많이 친해졌음
우리 학교는 시험문제 출제기간에는 교무실에 못 들어감
그래서 용무가 있으면 밖에 있는 전화기로 선생님을 불러야함
난 국어 학습지 때문에 내려가서 국어쌤한테 전화를 걸었음
진짜 너무 떨렸음ㅜ 손 덜덜덜 떨면서 전화를 걸었음
(전화내용을 적겠슴)
"여보세요 @반 직장인입니다 국어쌤 자리에 계세요?"
"네 자리에 있습니다~ 장인아 왜~~?" (이 말 듣고 주글뻔..)
"아ㅎㅎㅎㅎ(이때 너무 좋아서 콧바람이 내 전화기에 다 들림;) 학습지 때문에 내려왔어요!"
"아 알겠어 지금 나갈게!"
전화기로 대화하니까 더 설레가지고 정신을 못 차림 ㅋㅋ
그래서 얼굴 빨게져서 손 얼굴에 대고 있었는데 국어쌤이 나 보고 뛰어오더니
"장인아 어디 아파?"라고 하면서 자기 손을 내 이마에 댐ㅜㅜㅜㅜㅜㅜ
내가 더 빨게지고 그게...아 .. 이러고 있으니까 쌤이 "보건실 대려다줄까?" 그러면서
허리를 숙임ㅜㅜㅜ 그 눈 높이 맞추려고 허리 숙이는거ㅜㅜ
참고로 국어쌤 키 187임ㅜㅜㅜ
진짜 미친듯이 더워지는거임
일단 난 "쌤 저 괜찮아요!"라고 말하고 학습지 받고 교실로 올라감
교실 올라가면서 미친 사람처럼 실실 웃고ㅋㅋ 진짜 날아다님
그러고 난 급식을 맛있게 먹음
수업 다 끝나고 집에 갈 준비하는데 담임쌤이 오더니
"장인아 너 오늘 아팠어?"라고 함
난 응? 내가 오늘 아팠나?라고 생각하면서 고민을 했음
담임쌤이 " 국어쌤이 오늘 너 아픈것 같다고 나한테 그러던데"
(저번에도 말했지만 국어쌤이랑 담임쌤 진짜 친함)
난 그 말 듣고 기분이 좋아짐ㅜㅜ 나 없을때 내 얘기도 하구나 이런 생각 들어서 좋아함ㅜㅜ
내가 "앟ㅎㅎㅎ아니에요~ 저 엄청 건강한거 쌤도 아시잖아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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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를 하나씩 써보려니까 너무 어렵네요ㅜㅜ 내용도 너무 뒤죽박죽이고..
최대한 열심히 써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