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선에 잘생긴 남편 글이 있길래..
제얼굴은 평범~귀염상정도고..
남친은 잘생겼어요~
저는 이상하게 첨봤을때 완전히
제취향은 아니어서 잘생긴줄 잘 몰랐어요
제 취향이 좀 특이해서.. 그런가..
지금은 남친이 잘생긴거 알아요
반년정도 사겼는데..
제친구들 보여줘도 잘생겼네 싸워도 얼굴보고
푸는거지 하고
제가 싸운얘기푸념해도 이래서 잘생긴남자는 힘들어
라고 하고
10명이 10명 다 사진보여주자마자
오.잘생겻네하고
그냥 빈말인가싶어도
그자리에서 다른 친구가 본인의 남친 사진 꺼내면
그냥 아~~ 착하게생겻네 이래요.
그러다보니. 남친이 잘생겼다는걸 더 알게됐어요
남친이심지어 주변에여자가 많은 과를 나와서
...그리고
여자있는 술자리도 자주는 아닌데 가끔 가는데
제가 쿨해질수가 없네요~~~
저를 많이 사랑한다하지만.
헤어져도 어차피 자기 좋다는 여자 많을테고
아쉬울게 없겠지요~
물론 저자신의 자존감을 키우면 될일이라고
생각들지만..
제가 좀 누굴 만나도 왜날좋아하지ㅜㅜ
이런 생각이드는편이라..
지금까지 다 제눈에 멋진 남자들을
만나왔는데
주변에서도 다 괜찮다고 했구
근데 주로 전 눈치보면서 사귀다
차이는 편이었어요 짧게만나구.
그냥 제가 잘 웃고 성격좋아보여 만났는데
만나보니 별로라 차나봐요 ㅎㅎㅎㅎ
이글 제가다시 읽어봐도 매력없어보이네요~~~~..
무튼 괴롭습니다.
제 자존감을 높이거나
아님 제눈에는 멋진. 객관적으로는 안잘생긴.
(그런 남자도 만나보았는데.
꼬이는 여자도 없고 여사친도 없고 마음이안정되더라구요... 남초과 나오고 남초회사라 그런가..
사실 뉴스에서도 주변에 이성많은 회사나 과 나온 사람이 바람필 확률 15프로 높다는 기사도 봤구ㅜㅜ)
암튼 편안했습니다.그친구만날땐...)
그런 남자 만나는게 저는 답일까요?
사실 남친이 이번에 직장에서 발령이 났는데..
그러면 완전 여초인 곳으로 가게됩니다.
(남자많은 부서에서 여자많은 부서로..
인천에서 서울로 가는 정도..저는 인천살고요)
그러다 보면 거기에 여자도 많을텐데
이런 제고민을 남친은 모르지만..
저는 남친을 믿지만... 제 자신이 괴로울게 뻔해서
사랑하지만 헤어져야하나. 아닌가 내가 바보같은건가... 막 별 생각이 다 듭니다ㅠ..ㅠㅠㅠ
그리고제가 의심도 많아지는거 같아요...
여자껴있는 술자리는
가지말라고 하고 싶은데..
여초과를 나왔다보니 그냥 동기모임을
가져도 늘 여자가 있어요..
근데
사회생활하다보면 그걸 여친이
간섭할 수 없는 문제잖아요..
저랑만 놀아. 나랑만 붙어있어 할 수도 없고...
남친이 자주그러는 것도 아니구요....
이건 사람마다. 난 절대용납못해.이러는 사람도 있고
그걸 왜 통제해? 하는 사람도 있고 다 다르더라구요
전 그냥 기분은 별로라도 그냥 가지말라고하지는 않아요.
이젠 아예 직장이 여초인 데로 바뀌니까..
거기서 회식이다뭐다 할텐데
제가 뭐라고 막겠어요..
솔..직히 제 주변 친구들은 저를 이해 못하는데
저는 솔직히 그친구들 남친이
완전 남초인 데 있고 객관적 훈남은 아니라서
제심정을 모르는 거 같아요 ..
맨날 저보고 그냥 불안해하지마.나는 남친 하나도 안 불안한데? 이러던데..맨날
자기는 남친 하나도 안불안하다고
저 예민한 사람 취급하는 친구가 있는데
솔직히 제가 그친구 남친
만나면 안 불안할 거 같아요...ㅠㅠ...
왜냐면 주변에죄다 남자고
제가 친구한테 너남친회사에
여자있어? 하면 아니.하긴 회사에 여자가 없긴없네. 하긴 그리고 내남친 안 잘생겨서 아무도 쳐다도 안봐서 내가 안불안한가보다.꺄르르.이런식이구요ㅠ.
제눈에만 괜찮은 남자 만날때 저도 안 불안했구요...
잘생기면 남자가 여자에 대해 사랑해도
아쉬운 마음이 덜하게되는게 인지상정인데ㅠ...
그러다 그 제 친구무리중에 한명이
잘생긴 남친을 만나게됐는데
어느날 쌩뚱맞게 전화와서
쓰니야. 지금까지 너이해못했는데
이제 이해간다고. 남친이 잘생기고
주변에 여자가 많은 환경(남자가 철벽을 치고 안치고와 상관없이..) 있다보니 자기가 미칠거같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쿨하다 해도 엄청난 자존감이나
스스로도 이쁘거나 그러지않은이상...
잘생긴 남자 만나면 힘든게 맞는거 같아요...
음..
지금 남친을 많이 사랑하는데..
저한테 아쉬울 것도 없을 거 같고(표현은 안하지만
잘생겼고 주변에 여자가 많으니 .게다가 부서옮기면 더 많어지니 대체자도 많겠죠)
사실 전남친중에 그런 애 있었는데
저랑 헤어지고 1년안에 결혼하더라구요..
자존감을 어떻게키우죠?
전 외모에 대한 불만이 좀 있는데..
그렇다고 어딜 고친다고 더 이뻐질 외모는 아니구요
힘드네요. ㅠㅠ...제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거나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조언부탁드려요
요새 하는건 자존감 높이려고 노력중이에요
사랑하는데 제 불안감땜에
헤어지는 것도 바보같은 노릇같고..
근데그냥 사귀기엔 힘들고..
... 그냥 니 수준에 맞는 남자 만나
이런 내용일지라도 둥근 말로 부탁드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