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당한 성추행.. 사이다가 될수 있을까요 ..
후
|2018.10.08 02:36
조회 828 |추천 0
안녕하세요 .. 저는 서울사는 20대 극후반 직장인 사람입니다
제 분야 쪽으로 좀더 더 전문가가 되고 싶어 회사가 끝나고 학원을 다니었고
학원을 다니면서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카테고리가 맞지 않지만 결시친이 아무래도 제가 자주보는 카테고리이기도 하고 조언을 해 주실분이 있지 않을까 해서 이곳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지금 상황은 학원 원장 선생님에게 이야기를 하였고
지금 그 학원 선생님과 대면 + 원장선생님과 이야기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지금 이 상황이 너무 힘들어 곧 출근해야하는데 이새볔에 답답한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후 ....
성추행은 학원을 다닌 첫날에 당했습니다
학원 첫 수업이 시작하고 나서 그날 정말 멘붕이였죠
학원 컴퓨터가 그날 총 7번 고장이 나서 정말 정신도 없고 그 와중에 선생이란 XX는 제 어깨를 만졌습니다 보통 성추행 당했어 라고 이야기 했을때 어디 만졌는데 ?"어깨" 이러면 다들 좀 "에?" 이러다 "어깨를 엄청 많이 만졌어 " 이러면 다들 어느정도로 만졌길래 이러면서 제가 이정도로 만졌다면서 그때 당한 정도로 만지면 다들 경악을 합니다 ...그냥 본인 부모님뻘 나이의 아저씨가 본인의 어깨를 굉장히 많이 만졌다라 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근데 ... 진짜 기분이 엄청나게 좋지 않았습니다 인생살면서 저희 부모님도 제 어깨를 그렇게 만진적이없어요 아니 인생살면서 어느 누구도 그정도로 다른사람의 어깨를 만지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서...
여튼 그래서 학원첫날에 굉장히 멘붕과 선생님이 제 어깨를 그렇게 만지고 나서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다들 시선이 한곳으로 쏠려있었고 저만 다른사람들하고 동떨어져 있는 상황이였으며 다들 밝은 표정이였습니다 아니 ... 이곳은 학원쌤이 이정도로 터치를 하는데 다른 학생들이 도대체 어떻게 다니는거지? 그리고 ... 다른사람들 시선이 한곳으로 몰려있고 나만 동떨어져 있으니까 이렇게 만진건가 ?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
보통 다들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면 그때 강하게 이야기 했어야지 라고 많이 이야기 하는데저도 어디가서 그렇게 말 못하는 성격은 아닌데 이 선생은 되게 사람이 말을 못하게 만드는 ? 그런식의 대화를 구현합니다제가 학원첫날에 컴퓨터가 7번 고장이 났다고 하는데 한 5번 고장이 났을때 제가 한숨을 쉬었더니 수업시간에 한숨쉰다고 엄청 민망하게 혼이났습니다 그때 내용이 사람들 수업듣고있는데 어디서 한숨을 쉬냐 민폐다 그리고 겨우 자료 날라간거가지고 멀 왜그러냐 ? 머 이런 식으로 이야길 했고(디자이너가 작업하던게 다 날라간게 별일이 아닌가?)또 6번째인가 고장났을때 제이름이 OO이면 OO씨가 잘못했네 OO씨가 잘못한거네 계속 이야기 하다가 본인이 해보니까 안되고나서 그냥 넘어가더라고요 참고로 그때 USB가 안된거였는데 그 USB 지금 집에서 매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날 이후로 원래 디자이너는 또라이니까 참자 란 생각으로 학원을 다녔습니다 디자인회사를 다닐때 원래 이해할수 없는 일들이 많았기에 여기 학원도 디자인학원이고 이 선생님도 디자이너니까 이해할수 없지만 참자란 생각으로 3개월 가량 다니다 거의 ..2달 다닌거 같습니다3개월치를 끊었지만 학원 쌤의 이해할수 없는 언행들과 계속 지속적인 어깨 터치때분에 학원을 많이 빠졌습니다
너무 도가 지나친 인격모욕적인 언행쉬는시간에 급한용무로 전화통화를 하러 가는데 학원쌤이 부르길래 전화통화해야한다는 손짓을하고 나갔다 왔더니 학원쌤이 부르는데 전화를 하러 가냐면 매우 엄청 혼을 내는데...
지금 내 나이가 ... 30대가 얼마 안남았는데 .. 지금 내가 학생도 아니고 나이가 적은것도 아니고 말같지도 않은 이야길 들어야 하나 란 생각도 들고 그냥 여러가지 복잡 미묘한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지가 왕족이나 귀족인줄 아나 도대체 내가 급한용무때문에 전화통화를 쉬는시간에 해야하는데 쉬는시간에 선생님이 부른다고 전화도 끊고 가야하는건 도대체 머지 ??????????? 그냥 아 먼가 제 상식선에선 너무 이해가 ???????????
그 외에 학원쌤에게 전주에 이러이러해서 내가 과제를 못해갈거같다라고 했더니 그 다음주에 과제한걸 안올렸다고 사람이 기본이 안되어있다고 정말 학원안에서 엄청 큰소리로 저에게 면박을 주었습니다 그 외에 저 말고 과제를 안올린 학생들에게는 그냥 조근조근하게 이야길 하였고요
그리고 학원 다니면서 너무 이상한점이 이 학원이 빡세서 학생들이 중도 포기를 한다 그런이야기가 많았던 학원인데 제가 봤을때 저같은 직장인이 아니고 그냥 백수라면 과제를 못해갈정도로 내진 않는데 학원생들이 엄청 빠집니다 거의 선생님들하고 1:1로 수업하는 정도로 수업시간에 학생이 없고 학생들이 매우 빠르게 그만두고 엄청 빠지는데 ... 학원비가 엄청 비싸고 주로 학원생들이 취준생인데 이정도로 빠지는 것도 굉장히 이상하고 좀 ... 이 부분에 관해서 원장선생님한테 이야기 했더니 알고있다라고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학생들이 과제가 많아서 많이 빠진다라고 과연 과제때문일까 싶기도 하고 .,,
더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이정도로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화가나는 부분은
학원쌤에게 성추행을 당하고나서 스트레스로 그만두고 3개월정도 뒤에 너무 그날일들이 잊혀지지 않아 이런일이 있었다라고 원장쌤에게 이야기 했는데그때당시엔 원장쌤이 대신 사과하겠다 라고 이야길 하고 조취를 취해주겠다라고 말씀하셨는데일주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 전화를 했더니 제 전화는 받질 않더라고요 ..그리고나서 이틀뒤에 제 남자친구가 전화를 하니 받았고요 그리고 제 남자친구에게 "OO씨가 그냥 어깨만 툭툭 건드린 정도라고 이야기 했다"라고 이야기 해서 제 남자친구가 아니어깨 툭툭건드리는 정도가 아니라 엄청 만지는 정도라고 했는데 왜 그렇게 이야기하냐라고 화를 내니 그제서야 미안하단 식으로 이야길 했다고 하는데 ...
먼가 굉장히 ........... 배신감이 들었습니다 ... 내 앞에선 대신 사과한다고 해놓고뒤에선 .. 그냥 학생이 어깨 툭툭 건드린거 기분나빴다라고 이야길 하고 다닌건가 싶기도 하고 ..
남자친구와 원장쌤의 전화통화후에 저한테 전화 못받아서 미안하다어떻게 하길 원하냐 학원쌤과 직접 대면을 원하냐 아님전화통화를 원하냐 이렇게 하고가 지금까지의 상황인데
이런경험은 처음이고 ....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왜냐하면 제 이미지나 기억상에 실제로도 학원쌤은 그냥 대화가 안통하는완전체거든요 근데 이해는 해요 원래 디자이너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진짜 개 또라이가 되야 하니까 그런 세계를 겪어봤었고요 아 ....
그냥 좀 답답해서 여기에 넋두리를 좀 ... 해 보았습니다 잘 해결해야겠지요..... 대화해보고 사과 안하시면 경찰서 갈 생각이고요
곧 회사 출근해야하는데 이만 자야겠네요 답답해서 그냥 이런저런 주저리 주저리 한번 써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참고로 선생님이 어깨 만질때마다 정말 목에 담이 올정도로 어깨를 확 내렸습니다그리고 첫날 이후 엄청 선생님에게 까칠하게 대했습니다 왜냐하면 제 몸에 터치를 하는게 정말 싫었고 좀 만만하게 보이면 또 만질까봐 말투를 좀 틱틱대긴 했지만 정말 선생님 만큼 인격모욕을 하거나 무례했던적은 없었습니다 제가 무례했다 하더라도 제가 10점만점에 1점이면 선생님은 한 100점 정도로 무례하셨었어서 정말 다시생각해도 또라이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