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쓰는거라 뭐가 뭔지 모르지만
답답한 마음에 남겨봅니다 ㅠㅠ
제가 예민한건지..답변 부탁드려봐요 ㅠㅠ
정말 천사같은 남친과 1년 넘게 만나며
8개월정도 동거중입니다
남친은 화 한번 낸적 없고 오히려 제가 잔소리하거나 화내면 눈물을 보이는 편이에요
이런 일도 한 한두번 정도? 있었어요
남친은 핸드폰 비번도 안하구 암튼 비밀이 없다고 생각했죠 어느날 같이 저녁 먹고 남친은 먼저 잠이 들었는데
핸드폰에 알림이 울리더라구요
(그냥 중고나라 물품 같은 그런 일상내용!)
그래서 그냥 무심결에 켜보고 들어가봤어요
패딩 같은걸 검색 한게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인터넷보면 검색기록 남는거 아시죠??
(평소에도 핸드폰 잠금은 안하지만
뭘 하고있다가도 제가 오면 후다닥 창을 끄곤 했어요 )
아니나 다를까 검색기록을 보고 저는 기겁을 했죠...
정말 거짓말 안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수위 강한 야동을...봤더라구요....입에 담기조차 싫은 단어들이 포함된것도 있구요 뭐 연예인부터 시작해서 정말...
내가 알던 사람인가 싶어서 지금도 저는 손이 떨려요..
이유인즉슨 약간 제가 약간 장난스런 성적 농담만 해도 하지말라며 귀를 막던 사람이거든요..
기록 보니 아주 장르를 불문하고 즐겨보더라구요 ㅎㅎ
같이 살다보니 돈도 엮여있고 헤어지려면 이래저래 정리할것들이 많은데.. 이거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 건가요.. 아직 남친에겐 얘기안했어요.. 기록을 봤다는거.. 어디가서 하소연 하기도 창피해서 여기에 글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