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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여자분들께 질문 있습니다.

24 |2018.10.12 04:40
조회 12,565 |추천 1
안녕하세요?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24살 남자입니다.

요즘 들었던 생각 중 하나를 정리할 겸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제 개인적 경험에 의하면
주변에 잘생긴 형, 친구, 동생들이 있는데요.
이 분들 특징이 주위에 여자가 진짜 많아요.
여친, 여사친, 선후배.. 등등
특히 제 주변에 몸 좋고 연예인 이진욱 닮은
정말 잘생긴 26살 형이 있습니다.
이 형님의 술자리 이야기에 의하면
16살부터 지금까지 여자가 100명이 넘는다네요..
욕망에 솔직하되, 문란하게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끓임없이 여자친구들을 잘 사귀더군요.
상대방 여자들이
그분들의 과거, 소문, 생활을 알아도
(어느 정도 짐작, 예측을 해도)
크게 관여하지 않고
단순한건지.. 멍청한건지..
뛰어난 외모와 풍부한 경험(?)에 의한 매력에 빠져
잘 만나시더라구요.
여자들 계속 만나고 연락하고 사귀는거 보면
되게 의아하면서도 신기합니다.
더 신기한게 전에 만났던 전 여친들이 헤어진 후
파트너로 계속 남거나, 그냥 친한 오빠 동생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잘지내더라구요.

저 같으면 찝찝할법도 한데 말이죠..ㄷㄷ;;

상대방 여자들을 보면 다들 하나같이
미인이신 분들도 많더군요.
역시 유유상종..--b

여기서 저도 선입견이 생길려고 하는데

여자들은 순박, 순진하고 경험 없는
착한 남자들보다
과거와 생활이 문란하더라도
대체로 능숙하고 경헝 많은
(정확히 말하자면 센스 좋은)
잘생긴 남자들을 좋아하시던군요..!

그 분들이 마음 잡고 누구 꼬셔야지!
(정말 좋아서 또는 성욕 충족을 위해)
좋다고 들이대면
안 넘어가는 여자를 못봤던 것 같습니다.
나한테는 다르겠지..나는 과거의 이 남자의 여자들과는
다르겠지 생각을하면서 말이죠...

심지어 잠자리까지 쉽고 빠르게 허락하는걸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그 정도로 잘생기면 과거의 행동들이
커버가 가능한가요..?
잘생기신 분들이 부럽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저는 연애 경험이 1번 밖에 없는지라,
여자를 볼때 과거나 사생활,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중요시 여기는 편인데,
(아무리 예쁘고 매력 있어도 문란한 과거가 있으면
싫어요)

여자분들께서는
과거에 아무리 문란하게 살았고,
업소, 원나잇, 수 많은 전 여자 친구와의 연애 경험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다 커버칠 정도로 연애할때
잘생긴 남자가 좋나요?
(바보 아닌 이상 눈치가 있으면 알겠죠)

잘생기면 그런 과거는 크게 상관이 없나요?

그리고
p.s
저 같은(?) 길거리에서 흔한게 볼 수 있는
사람들은 진심으로 좋아하는 여자에게
호감을 얻기 위해 무엇에 집중하고 신경써야 하나요?ㅠ
결국엔 외모인가요..ㅠ

추천수1
반대수14
베플ㅇㅇㅇ|2018.10.12 22:00
남자들 참 멍청한게 왜 지들이 따먹는거라고 으스댈까.. 그 형도 따먹힌거고 그 여자들도 그냥 즐긴거랍니다. 어차피 끼리끼리고 서로 취할거 취한거임ㅋㅋ 절대 다수가 여기저기서 따먹히고 다닌? 남자 별로라고 생각해요.. 그런남자는 결혼용도 연애용도아니고 그냥 성욕 풀이용이죠ㅠㅠ 근데 아무리 걸.레남은 내 스타일이 아니어도 글쓴이 말투랑 태도가 너무 찐따같아서 차라리 형이 나을것 같음..
베플ㅇㅇ|2018.10.12 13:04
에고 불쌍한 애기야. “업소, 원나잇, 수 많은 전 여자 친구와의 연애 경험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다 커버칠 정도로 연애할때 잘생긴 남자가 좋나요?” 이게 묻고자 하는 바 같은데, 일단 업소는 빼자. 잘생긴 애들은 업소 안다닌다. 질문에 답해주자면 저런 남자가 ‘좋아’가 아니라, 연애 경험 없고 답답하고 진지충인 남자가 ‘싫어’가 맞는 거야. 물론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겠으나 너무 진지하면 부담스럽고 꺼려짐. 네가 쓴 글을 보면 ‘그 여자들이 단순한건지.. 멍청한건지..” 이런 부분을 싫어한다는 말이야. 겉으로는 착한 냄새 풍기면서 잘생긴 형이 과거가 더럽다 그걸 이해 못하는 여자들이 멍청하다 식으로 돌려 까는 그런 부분을 찌질하다고 느끼는 거야. 잘생기거나 연애 경험이 많은 애들은 대부분 솔직하고 센스가 있기 때문에 찌질한 냄새 자체를 안풍김. 말하면 한도 끝도 없어서 찌질함에 초점을 맞춰 설명했는데 이해 했으려나 모르겠네. 그냥 그네들은 그네들만의 세계가 있기 때문에 이해하려 하지 말고, 자기랑 맞는 사람 만나면 되는 거야. 글 몇자만 읽어봐도 착한 냄새 풍기는 찌질이라는게 느껴지는데 여자들이 너랑 대화하면서 그걸 모를 거 같아? 착하고 젠틀한 거랑 착한 냄새 풍기는 찌질한 거랑은 전혀 다르고 여자들은 그런걸 읽어내는데 기가막히거든. 부디 조금 쿨해지거라.
베플|2018.10.12 17:29
유유상종이라고 분명 끼리끼리만나는거겠죠 ㅋㅋ 그리고 추신에 외모가 전부냐고 적어주셨죠 반대로 생각해보면, 연예인 뺨치게 예쁜 여자한테 퍼주는 남자분들 있쬬? 자기를 돈줄로만 생각하는걸 알면서도 자기 옆에 있는것만으로도 그 자체가 좋아서 계속 물질적 선물세례해주는 그런 남자들도 있잖아요? 그런거랑 비슷한거죠 뭐. '순박하고 순진하고 착한'남자보다는 '능수능란하고 경험많고 잘생긴'이라고 써주셧죠 누가 착한남자는 못생겻다고 하던가요 잘생긴사람들이 착한사람들이 더많은데요! 그리고 솔직히 센스같은건 많은 연애경험을 해보고 키워나가도 좋은거에요 막 뭐 남자라고 무조건 센스넘쳐야 하는건가요? 절대 아님. 착하다고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그 "착함"이 아니라 연애를 하면서 참 답답하게 구는 "착함"이 있어요. 남녀 모두해당되고요. 그런 부분에 잇어서 상대방이 이성적으로 매력을 못느끼게 되는거에요. 아무튼 쓰니님은 지극히 정상이고 오히려 요즘 찾아보기 힘든 좋은 남성분이신것 같으니 그 가치관 꼭 간직하시고 경험을 많이 해보세요(연애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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