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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문앞에 담배꽁초 뿌리면 너무 예의 없는 행동일까요?

ㅎㅎ |2018.10.13 17:38
조회 113 |추천 0


안녕하세요 올해 자취 2년차 22살인 사람입니다

20살에 홀로 자취 시작해 3층 주택 반지하 1층에 산지 벌써 2년이 다 다되가는데요,

주택 사는 사람들과 어느정도 얼굴도 트고 가끔 2층 아주머니께서 혼자 사는거 안쓰럽다고 반찬도 주시고 어느정도 가족정도 느끼며 이 집에 만족하면서 잘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두달전에 3층 사람들이나가고 새로운 신혼부부가 이사 왔는데요

저도 아침 일찍 출근하는 입장에서 자주 마주치지도 않고 20대 중반정도 되어보이는데

약간 가깝게 지내는걸 달갑게 느끼거 같지않아 한두번 마주친후에 인사도 하지않는 사이입니다ㅠ

그런데 이 부부들이 이사온 직후로 퇴근후 집문앞에 담배꽁초가 계속 있는겁니다

처음에는 실수인가 하고 치웠는데 점점 갯수도 늘어가고
이젠 그냥 아무생각없이 밑으로 버리는거같아요

뻥 뚫린 난간으로 되어있어 힐끗하고 밑에 조금만 보면 분명 사람 사는집 문앞인걸 뻔히 알텐데
계속 그 밑으로 버린다는건 문제있는거 아닐까요?

그냥 내가 치우자 하고 넘어갈려고 해도 정도가 너무 심한거같습니다

어찌보면 남의집앞에 쓰레기 투척하는거랑 똑같은거잖아요

그리고 가래침 같은경우엔 말라도 자국이 남고 일딴 담배꽁초 자체가 소름끼치게 너무 기분이 나쁘더러구요

2층은 담배피는 사람도 없을뿐더러 혹 제가 몰랐다해도 2년 살면서 한번도 담배꽁초 본적두 없구요

제가 퇴근시간이 늦어 늦은 시간에 소란피는건 아닌거같아 얘기도 못하겠고
아니 솔직히 얘기하자면 방법은 많지만 이런 당연한 상식조차 윗집에 얘기하는거 자체가 너무 화가납니다

2주전부턴 버린 꽁초들을 구석에 쓸어서 모아놨습니다

윗집에서 내려다 보아도 뻔히 보이는 위치에요

그래도 계속 꾸준히 버리는걸 보니까 상대하고 싶은 생각자체도
사라지더라구여

여기저기 물어봤는데 이 방법은 싸움만 날뿐더러 저까지 예의 없어보이는 좋지 않은 방법이라고 하는데,

제가 남의 집 쓰레기 버려놓은것도 아니고 자기들이 버린쓰레기 그대로 놓은거고
그 부부들이 저한테 뭐라하는거 자체가 자기네들이 제 집앞에 쓰레기 버린걸 인정하는게 아닐까요?

한편으론 이건 아닌가 좋게 얘기 해결할까 싶다가도 매일 출퇴근할때
집앞에 있는 담배꽁초들과 침자국들을 보면 너무 화나 미칠꺼같습니다

제가 아직어려 너그러운 맘도 없고 담배를 피지않아 이해를 못하는걸까요?

정말 얘기하는거 말곤 이 방법은 안좋은걸까요,,

오늘도 집앞에 있을 담배꽁초에 벌써 너무 짜증납니다 많은 사람들
얘길들어보면 저도 생각이 정리가 될꺼같아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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