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람난 여자친구입니다.
날좀보소
|2018.10.14 11:16
조회 972 |추천 0
남자친구와는 같은아파트를살고 중학교동문입니다. 한살연하입니다썸을 탔습니다. 한 8개월정도? 다들 웃기실거에요 무슨 썸을 8개월씩이나 타냐고 네. 제가 쫒아다녔어요 너무 좋아서 정식으로 만나보자는말도 4번좀 넘게 했었던거같네요남자친구는 연락하는 여자가 4명쯤됬었던것같네요. 저포함하면5명?여자친구 사귀는게 귀찮다며 저를 거절했었죠그렇게 저의 끝없는 구애끝에 만나게되었고 어드넛 13개월이 흘렀습니다.이야기는 만난지 7~8개월쯤 되었을때였습니다.남자친구는 제가 술마시는걸 좋아하지않았습니다. 저의 취한 모습이 싫다고했어요참고로 저는 인사불성되거나 필름이 끊길정도로 마시지않습니다술자리를좋아하고 즐겨하는편인거죠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싫답니다. 그래서 마시지않기로 약속했어요
올해4월쯤 남자친구몰래 친구랑 술을한잔했습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한병을마셔도 취기가올라오더라구요. 두병정도 마시니 그만먹어야겠단생각이들었고 택시를 타고 집근처로 왔습니다.그러던중 중학교때 만났던 그리고 20살쯤 다시한번 만났었던 과거의 남자친구와 연락이 닿았고 만나게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옛날얘기도하고 수다를좀떨었습니다.그친구도 많이 취해있었고 저도 취해있었던지라 무슨얘길 했는지 자세히 기억이나지는않지만그친구가 저랑 헤어지고 난뒤 제욕을하고다닌다는 소식을 들었던적이있어 따져물었습니다.하지만 자기는 그런적없다면서 얘기를 하던중 그친구가 같이있자면서 택시를잡고 타라는겁니다. 당시 시간은가왜택시를 탔는지도 모르 새벽4시쯤 된거같았고 제겠고 눈떠보니 방안이였습니다. 모텔이였던거죠 하지만 아무일도없었습니다. 말도안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그친구랑은 헤어지고나서도 친구처럼 지낸아주편한사이였고 그친구도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얼마안되었던 상황이였고 그친구가 붙자고있었던 상황이였어요.(지금은 다시잘만나 연애중이구요)
저혼자 남아있었고 저는 너무 놀래서 택시타고 집으로와서 어떻게된거냐고 물었고 출근지각했다고 책임지라고 잘잤냐는말뿐 전혀 어색하지않았죠남자친구한테 이날있었던일들은 전혀 걸리지않았고 무사히 하루를 넘어갔습니다다음날 제가 친구와 카톡주고받은 내용들을 남자친구가 우연히 보게됬고,그친구까지불러 3자대면까지하고 남자친구는 저에게 헤어지자 얘기했지만 제가잡았습니다.정말 술먹고 아무일도없었을뿐더러 실수였거든요.그런 남자친구도 몇일생각해보더니 용서해줬어요 너무미안했고 너무고마웠지만 옆에있고싶었습니다. 8개월동안 이럴려고 제가 쫒아다닌게 아니였거든요그렇게 불안불안하게 연애를 이어간지 6개월이지나 1년넘게 연애를하고있는 현재 저희는 사이가 너무 좋습니다. 좋을땐 너무 좋아요 둘밖에 없거든요하지만 남자친구는 문득 생각이 난다고 합니다. 알아요저도 완전히 용서되지않는다는거초반엔 하루걸러하루씩 얘기를 꺼냈지만(좋아?다른남자랑 모텔가니까? 라고하며 __취급을 합니다.) 이런얘기 할때마다 저는 아무말못하고 가만히 있구요. 미안하다 얘기합니다지금은 가끔 얘기를 꺼내지만 어제는 친구앞에서까지 (아,맞다 --는 하루면 모텔가잖아아, 아닌가 세시간만에 간다. 아 아니구나 1시간만에도갈수있잖아 다른남자랑 라고하더라구요)
생각이나서 얘기하는거 이해할수있다고 나도 미안하니까, 하지만 남앞에서 그렇게 나를 무시해야 니맘이편하겠냐고 그런얘긴 단둘이있을때해야하는거 아니냐며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그랬더니 남자친구는 자기가 뭘잘못했는지도 모르겠고 친구1이 모르는것도아니고그일을 다아는친구인데 뭐어때라며 자기가 이얘기꺼낼땐 저보고 짜증도내지말고 가만히 있으랍니다.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6개월째 듣고있으니 무시를당하니 미안한 마음도 사라질것만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건이 있었던 그날 제가 맞았어요 한시간정도 맞았던거 같습니다. 멍도들었었구요저도 잊었습니다. 제입으로 얘기 안꺼냅니다 그럼 만나지 못할거같아서요자꾸 멀어지려합니다. 지난일 지난상처들은 깨끗히 잊고 예쁘게 만났으면 좋겠는데요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참 혼란스럽네요, 앞으로도 게속 얘기꺼내지않는다고 합니다혼자삭힌다고 하면서요아슬아슬한 줄타기를하고있는거같아요, 언제헤어져도 이상하지않은거같구요저희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