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언니들한테 여쭤보는게 더 현명할듯해서
처음으로 가입해서 글남겨요
학줄이짧아 글재주도 없고 평소성격도 말수도 그닥없고 낯도 가리는편이라
네이트판 나도 친구들,언니들한테 물어보는것처럼 글써봐야지 써봐야지 했는데
이제야 써보네요 글쓰는 재주 없지만 그래두 둥글게 봐주시고
둥근말투 부탁드려요 ^^
일단 저는 21살 여자구요
애완동물이랑 살고싶어서 친구와 독립했어요 본가와는 같은지역, 옆동네 지요
아무래도 애들 지내는데에 불편함 없게 하고싶어서 능력하에 제일 가격대비 넓은집으로 이사를 7월에 들어왔어요
계약상 7월중순쯤인데 좀 일찍 들어오게 되어서
7월초부터 살았다고 봐야겠네요 이삿짐 옮기고, 정리하고, 청소하느라,
이집에서 정작 잠자고 씻고 생활하는건 중순쯤부터했구요
실 입주는 초에했어요 물,전기,등등 제가 7월부터 쓴건맞아요
8가구가 살수있는 빌라구요 동은 총 네개의 동이있어요
일단문제는.. 아무래도 빌라다보니 개인적으로 지로용지? 그렇게내는게아니라
수도세는 한달 한건물이 쓴 톤수를 따져서 8개의 가구가 지정된 요일에
몇톤썼나 본인 집 화장실에 계량기가 달려있어요
각자 그걸 1층현관 종이에 써놓는거구요
솔직하면 좋겠다만 이정도쯤이야~하며 속이는 가구가있나보더라구요
서론이 너무 길고 지루해서 죄송합니다
7월쓴 물 계량 숫자가 1415 이구요
8월쓴 계량 숫자는 1430 이구요
9월쓴 숫자는 1444에요 근데문제가뭐냐면 다른 집 계량숫자,요금금액도
같은종이에 써놓다보니 어쩌다 봐버렸는데 요금이 조금 ..의문스럽더라구요
그래서 9월 쓴요금을 안내고,다음달에 물쓴톤수랑,요금 보고 합쳐서 내려고
이번달은 안내고있었어요 이사와서보니 기존 집주인분이 말씀안해주신게 많더라구요
일단 주차장, 계약전에 말씀드렸어요 주차할공간 많냐고 (친구가 차가있어요)
주차는 아무대나 해도상관없다. 제가 멍청한거죠
도로 불법주정차를 하란소리였어요 물론 빌라라.. 주차공간이 협소하고
가구수에 비해 주차장 면적이 좁은건 다이해하지만
제가 집보러간날의 시간이 평일오후 2시쯤이었어요
빌라사는사람들 다 차끌고 일가거나 외출해서 길거리가 깨끗해보였죠..
그래서 차가많이 없어서 다행이야 ^^하고 단순하게 보이는것만 생각한거같아요ㅜㅜㅜㅜ
아무래도 좀 저렴한 빌라라서 이런건 이해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친구가 많이 불편해 하더라구요
주변에 상가도아니고 다 원룸, 빌라 이래서 다 ~불법주정차 하다보니..
주차할 공간이 그마저도 없게되는거겠죠 이건 문제가 아니라고 볼수도있을듯해요
근데 그다음. 두번째는 옆집에 엄청나게 깐깐한 조선족 부부가 사는것
물론 편견일수도있고 평소에 그닥 아무런 감정이라던지 생각이라던지
그런건 전혀없어요 근데 음.. 잘알지도못하는 옆집 사람을
조금 싫어하게된이유가 저는 성격이 막 발랄?하지못해서 남들이 집에찾아오는것도 좋아하지않고 목적없이 산책하거나 허구헌날 돌아다니거나 그런걸 싫어해요 허무하다고 느껴요 그럼에도 옆집이 싫은건
일단옆집이 수도관리를 해왔다네요
그리고 제가사는 집주인이랑 연락을하며 저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는?그런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기분이 너무 상하더라구요
물론 예민하고 어찌보면 미친년아냐? 라고생각하실수도있는데
쓰레기를 제가 새벽에 너무 개인적인일때메 속상해서 바깥공기 맡을겸
쓰레기버리러 나갔는데 아랫층 집도 나오더라구요 쓰레기버리러
음.. 근데 좀흘리셨어요 제가한것도아니고..그냥 내가괜히뭐라하면 싸울것같아서 무시하고 제꺼버리고 그냥전 집에 들어왔는데 잠을잤는데
아침부터 누가 문을 쾅쾅 두둘기길래 저는 꿈인갑다하고 마저 잤는데
꿈이아니더라구요 며칠뒤에 집주인한테 연락이왔어요
쓰레기 버리다 흘렸냐고.. ^^ 그래서 일단 뭐라는지 들어보려고
왜그러냐고 물어봤어요
집주인: 옆집사람이 조선족인데 좀 깐깐하고 까탈스러워서
좀많이 저런다구 쓰레기 흘렸는데 안치우시고 집에있으면서 없는척 한다고
연락을하드라구요 제가 살때도 하도 까탈맞아서 맨날싸웠는데
지겨워서 세놓은거거든요
일단 일단락하고 알겠다했어요
뭐이게 초등학생들 선생님한테 이르는것도아니고 유치해서 그냥
불화일으키기 싫어서 알겠다고 끊었죠
근데 이게..기분이..묘한거에요
내가아니면 어쩔려고 나라고 콕찝었을까..
그리고 내가 이사오고 며칠뒤 주문한 침대배송기사가 침대매트 계단으로 들어 날라주는데 그걸보고 왜 집주인한테 보고하듯..
새로운 세입자 오래살껀가봐요~ 가구도 들여놓네요~
라고 집주인한테 말했다네요 흠.. 좀나중에야 안거지만 기분이 별로더라구요
왜 상관도없는 내일상을 어쩌다보면 입을닫아야하는데
집주인과 조금친할수도있겠죠^^ 저희 집주인도 여기오래살았고 옆집도 9년?
살았다니까 근데.. 그걸 왜 계약할때 말씀안해주셨는지...
진짜 월세도 싸고 관리비도없고, 나쁘지않아서 그냥 최소 3년은살아야지~했는데 1년도 못살고 나가고싶은마음이 굴뚝같아요
여기집값이좀 싸니까 살면서 돈모아서 아파트 들어가야지 했는데 ...
정리해서 말씀드릴게용
1. 난 7월 초부터 살았지만 실질적인 의식주는 7월중순부터 시작
2,. 수도세 7월치 1415 = 10,600원
8월치 1430 = 22,500원
9월치 1444 = ?( 옆집이 총무인데 아직정산안함)
물 15톤사용의 차이가 11,900원 차이가 나는데 이게 정상인가싶어서요
차이가나도 너무심한듯한데 제가 아직 뭘잘몰라서일까요?
그래서 9월 사용은 전월보다 14톤 더썼으니 비슷하게 나온다면 일단 내야하는게맞으니 내겠지만 9월치정산기다리는 중이거든요
그거 어제 차빼달라고 오후다섯시인데 하도 쿵쿵 거려서
마침 물어봤어요 왜 수도세 안내냐고해서 수도세정산이 이상한듯해서
9월치 정산액 보고 낼거라고 그렇게얘기하니까
옆집총무아줌마가 이러시드라구요 (아무도 말안해줘서 몰랐던거)
이번달은 물 9톤이 비었는데 ~ 누가 속여서 써놨나봐요~ 난 받아먹는거 없다고
그래서 그게 어느집인지모르고 한건물에 쓴 물톤수와 금액은 정해져있으니
그걸 나누기 8가구 해서 내는거라고
처음듣는얘기를 일절 상의없이 그렇게 받아왔다고 하셔서요 이게 넘어가야할일인지,,, 아닌건 아니라고 외쳐야할부분인지 두번째독립이긴한데 그전 첫독립에는 신축 1.5룸이라 500/47짜리살았는데 이돈이면 차라리 서울에살지..싶어서 현재 500/35 빌라로 온거거든요
1.5룸살 그당시에는 도시가스빼고는 다 월세에 합친 금액이어서 신경쓸게없어서 제가 뭘모르는걸까요???
2. 계약당시 집주인이 (이하 임대인) 저한테 (이하 임차인)
계약전 이웃간의 이야기 윗층 층간소음 (옆집딸과 윗집 딸이 친구인가봐요)
윗집은 새벽말고는 아침점심저녁 밤 다 쿵쿵쿵 집안에서 줄넘기를하는지...
연식이 조금있는 빌라라 방음, 층간소음 조금심하더라구요
물론 빌라니까 어느정도는 감안하고 들어오긴했으나...
이정도일줄은 몰랐고 말씀을 안해주셨기도했고.. 저도 별말없길래 이상없나보네하고 안일하게 안물어본것도있긴하고.. 근데 층간소음이 꽤나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대부분 낮이 심하고 저녁이라해도 초저녁 에 쿵쿵쿵!!!!! 거려서ㅜ
올라가기도 조금 뭐하고 어떤날은 엄청심하고 어떤날은 나름조용하고
그래서 타이밍 잡기도 조금애매한지라 조금 일단 참고있긴하고
주차문제도 주차장이없고, 이미 기존 살던사람들이 불법주청자 자리마저도
텃세마냥 니자리 내자리가 이미 묵시적으로 정해져있는듯 하더라구요...
3.옆 집이 뭐만하면 집주인한테 보고하듯 일거수일투족 꼬투리잡힐거같으면 다 갖다일러바치듯 얘기하는데 집에있으면서없는척한다는둥..
아니 침대위에 가만히 자는사람이 (잘때 잠꼬대나 뒤척임,코골이 아예없는편)
일단 집주인한테도 일단 좋게좋게 넘어가려고하는데..
이사온지 얼마안되었는데 바로또 이사가기 너무 힘들고 귀찮아서ㅜㅜ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용..,,ㅜㅜ
좀똑똑하신 언니들있으시면
수도세 부분에대한 얘기와 , 계약전 불편사항 ,수도세내는 방법 등 말을 안해준것 ,윗층소음, 옆집의 고자질? ,옆집이 주는 스트레스등등
집주인께서도 싸워가면서 살았던정도면..
. 말해줄수있는정도 아닐까요? 제가 너무 심하게받아들이는건진..모르지만..
수도세 부분요약하면 어떤집이 수도세를 덜내려고, 사용한 물 톤수를 줄여 적었다 그럼에 건물전체 사용량에비해 작성한 톤수가 적어서
그톤수만큼 8가구가 나눠서 ,,,누가쓴진,모르지만 나눠서 내야함,
사전에 얘기한적 없음, 철저하게 적용되는줄알았고
이리 허술한관리였으면 굳이 이사오지않았을 정도라 느껴짐..
저한테 문제가있다면 말씀해주셔도 좋지만
사회초년생이고 부모님 도움 안받고 제힘으로 독립한거고
한푼이 아쉬운 그런마음이에요 옷도 구멍나거나 늘어지기전까지는 버리지않고 새옷도 사지않을정도로 저한테 돈을 아끼고 그치만, 음식이나.주변사람, 키우는 동물들에게 드는 비용은 전혀 아깝지않아서 팍팍써버릇하긴해요
확실히 아시는분께서 답변해주시면 좋겠어요..지금 심각해서..ㅜㅜ
긴글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