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구지 굳이를 잘못쓴거에 대한 글이 많은데 몰랐어요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에 처음 알아서 부끄럽네요ㅠㅠㅠ
그리고 오줌받은 컵은 남편이 잘 알아서 물마시는 컵으로 씁니다
씻으면 다시 깨끗해진다 라는 말로 포장을 하는데
너무 아무렇지않게 잘 쓰니 더 기가막히네요
시부모님? 당연히 말씀 드렸죠
근데 하시는 말씀이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걔는 왜그런다냐
이게 끝입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하더니 이제 바랄것도 없고 스트레스받지 않기 위해 시부모님이랑 대답만 하고 대화 안합니다.
그리고 어제 그러고나서 오늘 저도 남편이랑 똑같이 겪게해주고싶어서 일어나자마자 씻고 바로 출근했어요
남편이 알아서 애 밥먹이고 등원시키겠죠
매 번 이러지않기로 약속해놓고 말로는 못알아들으니 직접 겪어봐야 행동으로 느껴봐야 다시는 안그럴건지 똑같이 경험해봤으니 좀 느꼈으면 좋겠네요
밑에 댓글보고 생각이 많아졌어요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귀찮아서 하기싫은데 어찌됐든 같이 해야하니 시키지말라는 뜻으로 반항심? 관심? 받으려고 일부러 약올리듯 사람 화나게 하는...
평소 장난이 많은 사람인데 이정도로 비상식적인 사람과제가 결혼했다는 사실이 너무나 슬프네요
밑에 댓글처럼 남편 꼭 이겨보겠습니다!
모두 오늘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남편이 주방싱크대에 아이 오줌을 버렸어요
저는 이해가 안되는데 이해 가시나요?
이 일이 두번째이고
이 두번의 일이 있기 전에는
아이가 오줌마렵다는데 자기 귀찮다고 밥먹고 마시는 컵에 아이오줌을 받았어요
물론 제가 개거품을 물고 난리를 쳤죠
인터넷 뉴스서만 나오던 그 개념없는 부모들이 내 남편이 될 줄이야 하고 욕을 쏟아냈어요
근데 정말 해맑고 순수한 표정으로 왜?
이럽니다
구지 화장실가서 버리면 될 걸
심지어 자기 씻고나오고 바로 문 앞에 있는 쉬통을 들고 다시 들어가서 버리면 되는데
반대쪽 주방싱크대 가서 설거지통도 있는데
너가 싫어할텐데? 하고 웃으며 버리는건 무슨 심보인가요?
제가 화나는 포인트는
와이프가 싫어하는 행동인데 웃으면서 반복한다는것
화장실이 있는데 구지 깨끗해야 할 주방싱크대에 소변을 버리는 것
아무대나 버리는 거라면 왜 화장실과 싱크대의 구분이 있는건지
다 이유가 있는거잖아요?
개념이 없다 비상식적이라고 개난리정색욕을 퍼부으니 남편이 아침에 일어나서 지 기분 나쁘다고
홀랑 자기 몸만 씻고 출근해버렸어요
참 맞벌이부부고 30초반 아이한명이에요
제가 아침밥차리고 정리하고 출근하고
남편도 아이랑 밥먹고 아이 어린이집에 맡기고 출근해요
평소 육아도 집안일도 잘 함께 한다고 생각하는데
자기 귀찮으면 저렇게 비상식적으로 행동하네요
아이를 데리고 나갔어야 할 남편이 혼자 가버리고
내가 집다치우고 애 맡기고 출근하는 이 버스에서
너무나 열받아서 나도 내일 혼자 아침일찍 나갈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거 비상식적인행동 맞죠?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