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지각 억울하네요..
ㅜㅠ
|2018.10.16 10:34
조회 280 |추천 0
그냥 푸념입니다... 딱히 말할 곳이 없어서...ㅠ
저는 20대 초 사회초년생이고요 지금 이 사무실에 일한지 1년정도 됐어요..
처음 들어왔을때부터 직장 사수가 강조하던게 있는데9시 출근이지만 8시 30분까지는 꼭 들어올 것<
진짜 거기에 불만은 없어요.. 9시 출근이라고 그때까지 사무실 세이프만 하는게 아니라9시에 정상적인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는게 기본이라 생각해서.
초반에는 차가 없어서 버스로 출퇴근했는데, 버스 시간이 마땅치않아서 8시나 그전에 왔었어요.차사고 나서는 8시 30분에 맞춰서..
여하간 서론은 끝내고 제가 속상한 이유는 이건데요..
저 혼자 8시 30분에 출근하고 다른사람 전부 다 9시 넘어서 출근합니다.사수도요. 그래서 저혼자 사무실 문열고 청소하고...
그런데 오늘 제가 깜빡 늦잠으로 8시 40분에 도착했는데사수가 사무실 도착하자마자 저한테 그래요.
오늘 언제 도착했냐고.
8시 30분에 사무실 문이 안열려있다고 손님이 전화하시더라고..
그러면서 막.. 아직 일한지 1년밖에 안됐는데 그러면 어떡하냐며,손님이 그렇게 전화오니까 너무 민망해서 할말이 없었다며 짜증내시고...
제가 여지껏 안그랬는데 오늘만 깜빡 늦잠으로 그랬다고 앞으로는 안그러겠다고 했지만그 짜증이 아직까지 이어져요 ....
왜 하필 손님이 그때 사무실에 왔나 생각하면 맨날 지는 9시 넘어서 오면서손님한테는 8시 30분에 문 여니까 그때 와서 서류 하면 된다그러고...
애초에 사무실 주차장에다가 내 차를 세웠으면 30분에 도착할 수도 있었을텐데손님이 댈 곳 없다고 나는 사무실 주차장에 차 대지 말라고 어이없다는 듯 얘기해서일하다가 차 빼러 갔고...
내가 차 산 이유도 자기는 걸어서 15분이고 나는 차타서 20분인데 사무실 차를자기 출퇴근용으로 타고 다녀서 그랬던거고...
막내고 말단이라 당연한건가 싶으면 하는 업무는 사수나 저나 다를거 없고 업무량도 비슷하고..
한번 이러니까 오만가지 불만 다 터져나오는데친구들한테 얘기해봤자 분위기만 다운될거 같애서 여기다 푸념합니다...
그래도 이거 쓰면서 좀 풀리는 것 같기도 하네요...
긴 글 읽느라 고생하셨구... 전 가보겠습니다
님들은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