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나이인만큼 여자친구랑 결혼생각하면서 만났어요.
3년반 정도 만났고 아쉬운 부분들은 있었지만
한번 사람만나면 오래 만나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주변에 이런여자 없다생각하고 이쁘게만났어요.
그러다 두달전 일적으로 알게된 여성분이 있는데
알게된지 얼마안된 사이인데도 처음부터 확 끌렸어요.
얼굴이 이쁘긴한데 외적인 모습이라면 제 여자친구도
아주 이쁘고 키도 커요
그래서 단순히 이쁜 외모에서 끌렸다기보다
솔직하게 대화가 너무너무 잘통해요 비슷한점도 많고
생각이나 가치관도 너무 비슷해요
남자여자를 떠나서 태어나서 이렇게 전반적으로 저랑
비슷하고 잘맞는 사람을 만난게 신기하다싶을정도로요.
그냥 저같아요.
첫날에 그래서 제짝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만나면 만날수록 대화하면대화할수록 더 그렇게 느끼고
자꾸 좋아져요
궁금하고 더알고싶어요.
여자친구가 있으니까 당연히 이 여자한테 다가가진않는데,
특별한 일이 없다면 제나이에 시기적으로 이렇게 만나다가
여자친구랑 결혼하겠다싶었거든요.
결혼전제로 만나고있었어요
근데 이렇게 제자신같고 제짝같이 운명처럼 느껴지는 사람
태어나서 이런사람 이런느낌 처음이에요
만나니까 놓치고싶지않아요
인생관 미래계획 성향 취미 가족 유머코드 대화스타일 등
뭐하나 저랑 안맞는게 없다싶을정도에요.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결혼까지도 상상하게되고
지금도 이여자분이랑 충분히재밌는데 더재밌게살것같고
왜 이런생각이 들까요
여자친구를 사랑하지만 이여자를 놓치면
인생에서 큰 후회를 할거같아요
여자친구 정리하고 이여자분에게 다가가고싶은데
저 나쁜사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