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시어머니시아버지 첫만남이었습니다
그쪽집안서 먼저 만나자고했구요 남친 (지금 남편)과 넷이 만났어요
만나자마자 시어머니가 바로 저에게 전공이 법대인데 사법고시 왜 안봤냐 묻더군요 그러면서 친구들은 많이 보지않았냐고 물었어요 그후 남편의 누나 남편 (매형)이 변호사라인거 들어서 알지?라고말하더군요
속으로 당황했습니다
그런질문을 보자마자 물을거라고는생각못했어요 요즘은법대나와도 진로가다양하다고만 말했구요.
결혼후 맞벌이로 바빠서 주7일 일했구요. 결혼후 어느날 평일저녁에 일하는중 시어머니가 전화와서 못받았어요 보면 연락하라고 카톡도 왔더라구요
일끝난후 저녁8시에 급한일인가싶어 바로전화했더니 결혼주례봐준 교수님 인사가라고 시키더라구요 같은 날 낮에 이미 시어머니가 남편테 같은내용으로 전화한걸 남편통해들었었거든요 똑같은내용을 굳이저에게또전하더라구요 거기까진 이해했어요 근데 갑자기 저녁먹엇냐?묻더라구요 제가일이바빠저녁을제때못먹을때가허다합니다 물론그것까진 몰랏겟죠 어쨌든 그질문에제가 안먹었다고 답하구요 시어머니가왜못먹엇냐?제가일이바빴다답하니 바로 의례상이라도 밥먹으라는말은 한마디도 없이 없이 반찬할줄아는거있냐?캐묻더라구요 순간또저는 당황합니다. 그래서그냥 있다고말합니다. 그랬더니 칭찬하는척하고 끊습니다. 김치나 반찬같은거 시댁서절대 한번도안보냅니다.밥먹을시간도없는데반찬할시간이있나요?시간이지날수록 바빠서밥먹을시간도제때없는 생활에 서러움을 넘어 분노가치밀어오르더라구요
그후로 저는 혼자계속오랜시간 참다가 결국시어머니에 직접 전화로불만들을 토로합니다
시어머니 죄다받아칩니다
첫만남부터 사법고시 친구들은안봤냐고 비교하는질문은 너무하지않냐?물으니 기억안난다합니다
제가남편테 하도 하소연하니 반찬할줄아는걸왜물어봤냐고 남편이 한번 따로물으니 시어머니 또기억안난다합니다
그런데 신기한게 반찬사건 기억안난다는분이 제가 몇일지나 다시 혼자물으니 다기억하고 되받아칩니다
시어머니 본인이 일하느라 9시에 저녁먹는날이 허다해서 본인이 시간관념이 없고 저녁8시에 저녁안먹었다는 제얘기를 듣고 저녁먹어야할 시간이라는 생각이 안들었다는 식으로 둘러댑니다
불리한건 다기억이 안난다합니다
그래서 기억못할말을 왜하냐 책임질말을하라고 말합니다
그후에또제가곰곰히 생각을 오래해봤는데 초등학생도 저녁6시쯤이 밥먹을시간이라는걸 알지 않나요?
시아버지가아퍼서 입원햇을때병문안갔어요
그때시어머니가 우연히 남편옷이쁘다먼저하길래 제가 남편옷, 신발, 홍삼 다사줬다고 자랑했어요.절대고맙다는말한마디 안합니다.
그리고 그때 시어머니테 남편이 요즘회사생활힘들다해서 걱정이다는 식으로 하소연하니 저테"너가 너무 잘받아줘서 그런거 아니니?"라고 되받아칩니다
그사람은 제가하도따지니(친구랑 사법고시 비교, 반찬 질문만 따졌어요) 본인할말저런식으로 다되받아치고 마지막에 마지못해 뭉뚱그려저 미안하다 풀어라 짧게말합니다
저는조목조목 사과를원합니다
그랬더니 시어머니는더이상 못하겠다며 인연을 끊자합니다
그후 누나 애기 돌잔치에 선물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 잔치참석도 합니다
하지만 시어머니랑 싸운후라 돌잔치서 저와 시어머니는 마주 앉지만 인사조차 안합니다
시아버지가화해를 유도하며 시어머니가 좋은사람이라 저에게 말하지만 저는 아직 시어머니에 아직할말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후 시아버지가 시어머니와 남편과 지방고향을 다같이 방문하자는데 저는 제가불편한 상황들이 제대로 해결이 안된상황으로 보여 거절합니다
대신에 이상황에대해 시어머니와대화가필요한듯전하지만 그쪽이 피합니다
그후 그쪽서다시 만남을 유도하길래 저는 시어머니가 사과할 뜻이 있는지 묻지만 그에대한 답없이 일단 만나자고만하길래 혹시 더 큰싸움이 될까 일단거절합니다
잠시 시간이 흐릅니다
갑자기 시아버지가 다시 아퍼서 다시 입원했다고 병문안오라고 남편누나, 남편이모부에게서 장문의 문자로 압박이옵니다
재미없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너무예민한가요?이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