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잘 못써요ㅠㅠ그래도 읽어보고 조언좀 해주세요
그냥 딸 셋있는 집인데요 제가막내고 고1이에요 언니들이랑 나이차도 어느정도 나요 8살,5살인데요 저희 엄마아빠...흠..사이가 좋은편은 아니에요 저희 딸들때문에 한집에 사는사이에요 거의 저희 딸들 아끼시기는 하는데...서로 돈문제에 대해 예민해요 두분 사이가 나빠지신 뒤로 그냥 생활비 없이 그냥 자기가 번돈으로 각자 용돈주고 사오세요 그런면에서 엄마가 좀더 장도자주보고 저희 옷도 사주고 하세요 그래서 엄마한테 뭐 사달라하면 엄마한테만 왜 계속 사달라고 하냐 아빠한테 가서 말해라 이럴때도 있어요 솔직히 아빠가 진짜 저한테 옷사준적 거의 없거든요 2번정도... 옛날에는 부모님 사이도 좋고 아빠 사업도 잘되서 좋았는데 저 태어난 뒤로 나빠저서 제가잘 못 누리는것도 있어요
요즘엔 잘 안그러지만 중3때까지만 해도 생리대는 아빠가 책임지셨어요(엄마는 다른거 써서) 그때 언니들이 자기들이 말하긴 그러니까 니가가서 말해라 이랬거든요 요즘엔 안이러지만 중3때 아빠한테 가서 생리대사달라고 말하기 참 왠지 속상하고 서럽더라고요 맨날 옷도 저만 얻어입고 물려받고 저희 아빠가 더러운거 싫어하셔서 신발장 정리하면서 막 신발이 100컬레가 넘는다 버려라 라고 할때도 진짜 이거 레알인데 진짜 제신발 3컬레 밖에 없거든요 언니가사준 굽낮은 구두랑 운동화 두개에요 운동화 하나도 중3때 새로 샀어요 그전에거 한3년신다가 체육시간에 제친구가 니신발 찢어진거 아니냐고 발견해 줬거든요 그래서 새로 샀어요 남들 교복에 입는 예쁜 후드집업 그런거 하나 없고 작년에 롱패딩 너무 갖고 싶어서 아빠한테 사달라고 졸랐더니 이번겨울 다 끝나가니까 내년에 사준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너무 갖고 싶어서 제 새뱃돈으로 4만원인가 주고 지하상가에서 하나 샀어요 그리고 다시 겨울와서 약속 지켜달라하니까 하나 있는데 뭐하러 사냐 이러더라구요 뭐 맞는말이긴한데 패딩까지 내돈으로 사입나 이런생각 들더라구요 솔직히 그때 용돈 일주일에 만원이었는데 제친구들이 용돈을 좀 많이 받았거든요 막 한달에 15만원인데 카드까지 있고 부족한편은 아니었는데 주변이 그러니까 왠지 서러웠어요 남들 다 가보는 에버랜드나 롯데월드도 못 가봤어요 지금 고1인데 그냥 많은거 바라누것도 아니고 교복에 예쁜 후드집업 입어보고 싶고 애들막 학교에서 나이키 체육복 위아래 세트로 입는데 그런거 바라는것도 아닌데 친구들이랑 다같이 에버랜드 가보고싶고 그런건데 진짜 아빠가 옷 사준적 2번밖에 없어요 맨날 화장할때는 나이에 맞게 하라고 하더니 옷 사달라하면 언니꺼 입으라 하면서 자리를 피해요 둘째언니가 체육복 그런거 후드가 많긴한데 다 자취하면서 새로 산거고 저희 첫째언니는 체육안입고 제킷이나 뭔가 깔끔한옷 그런거 많이 입어요 저희 딸 셋이 뭐 같이 입을수 있는게 거의 없거든요 첫째 언니발이 칼발이고 저는 넙쩍한 발이라 신발 같이 신기도 힘들고 첫째 언니가 키는 비슷해도 꽤 말라서 바지같은거 늘어난다고 같이 입기 싫어해요 둘째 언니는 마른편은 아닌데 키가 10cm정도 차이나서 같이 옷입기 힘들고요 어떻게 보면 단순한데 진짜 같이 입을수 있는옷이 거의 없어요 그냥 진짜 남들하는거 처럼 가방도 새로 사고싶고 예쁜 후드 있으면 좋겠고 적어도 신발 옷에따라 입을수 있는 스니커스나 운동화도 더 있으면 좋겠는데 고1때 꾸미기 좋아할때인데 아이쇼핑좀 하고있으면 그런거 볼때냐 하고 너무 서러워서 따지고 싶은데 아빠가 저 이빨값에 돈 많이 들거든요 얼마전에도 솔직히 2년만에 치과갔다가 거의 100만원 넘게 내고오긴 했어요 ... .근데 이거말고는 진짜 거의 해준게 없는데 ..... 이거 생각하면 미안하고기도 하고...진짜 아빠가 가방사준게 중1때 인테넷에서 그냥 사준게 다고 하나있는 스니커즈도 인터넷에서 세일할때 만원도 안하는거 사줬어요 얼마전 추석때는 엄마한테 2만원 받은게 진짜 끝이에요 삼촌들을 못만나긴 했지만 큰아빠나 아무도 안주더라고요 애들막 학교와서 10 만원 넘게받고 30 만원 받은애도 있던데 아빠한테 달라했더니 못 받았으면 끝이지 이러면서 넘기더라고요 뭐 사달라 할때마다 다 이렇게 넘겼어요...이런거 생각하면 도저히 왜 낳았을까 돈 쓰기가 그렇게 싫으면 낳지를 말지란 생각도 드는데 이빨값 생각하면 또 염치없는거 같기도 하고....제가 예민한건지 그냥 이빨해준거 생각하면서 참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 딱히 아빠를 욕먹게 하고싶은건 아닌데...너무 짜증나고 화나고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