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한지 2개월입니다.
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
이쁘긴 너무 이쁜데 한명만 있을때와는
너무 다르게 힘드네요.
2배 힘든 느낌이 아니라 2n배로 힘듭니다.
2살 터울이라 둘다 아직 엄마 손이 무척 필요한 때여서
더 그렇겠죠?
전 전업주부입니다.
간혹 알바처럼 반찬값 30정도벌기도 했지만
출산전후 그것마저 안되고 밥도 제대로
못 챙겨먹을 정도입니다.
그러다보니 집에 햇반 3분카레 등등
인스턴트 식품들이 넘쳐나네요.
남편은 야간 근무만 하는 직업이라 밤에 나갔다가 새벽에
들어오고 근무가 없는 낮에는 시어머니 가게 도와주러 나갑니다.
문제는 아무래도 출산하고 얼마안된지라
집안일은 커녕 제대로 챙겨먹지도 못하고 있어서
다른 분들은 출산후 식사나 일상은 어케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인스턴트 몸에 나쁜줄 알지만 그렇다고 남편이 요리를
해주거나 그러진 않네요. ㅜㅜ
남들은 집에 그래도 애를봐주거나 간단한 식사정도
도와주시는 분을 두시기도 하시던데
구두쇠 저희 남편에겐 씨알도 안먹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