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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개념없는 친구들

다귀찮다 |2018.10.22 16:13
조회 304 |추천 2
의견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역시 한동안은 멀리해서 생각을 정리하고 하는게 제 정신건강에 좋을듯 하네요..
요즘 안그래도 우울증도 온거같고 이런일에 휘둘리고 신경을 마음의 여유가 저에게는 없는거 같습니다~~
다들 좋은한주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제가 요즘 느끼고 있는 감정들에 대해 하소연할곳도 없고 고민이 되어서 여쭤볼께요.저에게는 학창 시절부터 친한 친구 둘이 있습니다.근데 어렸을때는 잘 모르잖아요. 그렇게 멀리 떨어질 일이없고 다들 동네에서 보다보니늦으면 언젠간 오겠지~하고 그렇게 깊게 생각을 안하는데이게 사회생활 하면서 제가 약아지고 너무 때를 많이 탔나 모르겠는데친구들이 기본적으로 약속을 잡으면 취소가 잘되요어떨때는 남편이 애기 봐준다고 했는데 안되겠다~ 아님 생리통이 심해서 못나가겠다~등등 각자 핑계도 많더라구요...그때마다 솔직히 아쉬운건 저였어요.. 많이 의지했던 친구들이었고..근데 시간약속에 있어서는 굉장히 화가 나더라구요.몇년전에는 한친구는 한시간 있다가 나오고, 다른 한친구는 2시간 있다가 오는 경우가 있었어요.그때도 물론 그렇게 늦을수밖에 없는 이유가 둘다 있었고, 그때 당시에는니네 웃긴다~ 하고 웃으며 넘어갔지만거의 매번을 늦더라구요~게다가 저는 이거 정말 이해가 안되는데.. 말도없이 아이를 데리고 나와요...제딴에는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내 소중한 친구인데 아무리 그친구의 아이라고 해도나한테는 남이라고 느껴져서.. 마치 내친구들 만나러 나갔는데 그친구가 자기만 친한 친구를데려온 느낌..??제가 돌+아이 인가요..?그리고 사건의 발단은 몇달전이예요.정말 간만에 친구들과 약속을 잡았는데.. 한친구는 역시 30분정도 늦겠다고 미리 말이라도 했는데다른친구랑은 연락이 안되는거예요연락이 안되니 따로 어디 커피숍에 들어가있지도 못하고 그냥 건물안에 서있는데너무 화가 나서 미치겠는거예요근데 연락 끝까지 없다가 웃으면서 나타나서는 급해서 전화도 못받고 얼른 달려오느라늦었다는데...이걸 어떻게라도 받아드렸어야 했나요 제가? 그래서 멀리했어요.. 제가 전화도 안받고 카톡에 답도 없으니 난리가 났드라구요저한테 계속 전화하다가 연락이 안되니 남친한테까지 하는데..저는 이것도 너무 황당한게여태까지 제가 연락하면 연락이 잘 안되요. 그리고는 콜백도 없어요그리고 한 몇일뒤에 그땐 일이있어서 못받았어~ 이런식이었는데연락 잘되던 제가 안받으니 둘다 나한테 무슨일이생겼냐는 식으로 걱정되서 미치겠다고 하는데저는 왜 그게 가식적이어 보일까요...한번더 꼬아서 생각하면 무슨일이 있길 바라는것처럼까지 보일정도예요... 이런 저의 행동이 어때 보이세요?전 솔직히 제 마음 가는대로 하고있는건데이렇게 오랜 친구들을 멀리하는게 맞는것일지.. 아님 어떤식으로 대처해야할지 너무 고민되요..그냥 생각들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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