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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오빠네와 돈충돌..

에리사 |2018.10.22 17:55
조회 5,597 |추천 0
간단하게 쓸게요
오빠가 개인장사를 해서 돈을  천만원을 처음에 빌려달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가진거라곤 육백만원밖에 없어 빌려주고 몇달후에 찔끔찔끔 나누어 받았어요.
그런데 얼만전 집문제로 전세금 빼줘야 한다고 저희집대출로 7천만원을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오빠 결혼하고나서 오빠가 하라고해서 저하고 엄마하고 사돈 그니깐 새언니친정 믿고 땅샀다가 땅사기 당해서 이천만원 날린적이 있어서 제가 신랑한테 돈이야기 하기 싫더라구요.
 오빠한테 저는 안그랬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오빠는 일단 신랑한테 이야기했더니 해준다고 했다는 거예요.
 내심 신랑한테 고마웠어요. 그런데 저는 일단 못받을경우 친정문제로 날 무시할까 그게 걱정되드라구요
 그점을 신랑에게 걱정을 했더니 신랑도 다시 곰곰히 생각하니 자신이 실수했다는 생각이 들었나봐요
.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더래요.
 그래서 그 다음날 오빠한테 전화해서 안되겠다 했더니 오빠,새언니,엄마도 다 제가 뒤에서 조정했다고 해서 친남매끼리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저 완전 죽일년 됐죠.
새언니는 제가 그랬다고 오빠한테 울고불고 니네식구 어쩌구하면서 화를 많이 냈나봐요.
그기다가 새언니는 카톡으로 이혼하면 니탓이라고하기도하고 피도눈물도 없냐고도 하고 만이 안좋은 소리써서 계속 보내고 미안하다고 신랑하고 다시 이야기해보겠다고 했드니 이제 빌려준다 해도 싫다네요.
오빠네와 관계가 이제 완전히 깨진거 같아 자꾸 죄책감도 들고 억울하기도 하고 답답해요.
 저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과가 이렇게 되서 너무 속상하고 눈물이 납니다
제가 힘들고 그럴때는 넌 출가외인이라고 자기는 자기식구들이 더 소중하다고 저 완전 개무시당하고 시누이는 식구가 아니라고 무시하던  오빠네가 이번에는 이렇게 어려울때는 형제끼리 도와야지 하면서 그럼 너하고 나는 좋을때만 보는 사이냐? 하더라구요.
저 결혼할때 새언니 눈치보여서 오빠한테 빌여준 돈 얘기 하지도 못했는데 자기들한테 피해주기 싫어서 그때 말못했던 제맘도 모르고 이제는 신랑한테 무시당하기 싫어 조금 조심스러운 제맘도 모르고 자기들을 믿지 못해 그런거라고 하니 너무 서운해요.
밤새워 술마시고 울고 오빠언니 걱정했던 제 자신이 후회되요
 갑자기 밤새 먹은 술이 아깝더라구요. 신랑도 좀 화가났는지 이제는 자기도 빌려주고픈 마음 미안한 마음이 하나도 없다 하네요.
신랑에게도 서운하기도 하고 오빠네도 서운하고 다 서운하네요.
헛살았나봐요
추천수0
반대수34
베플ㅇㅇ|2018.10.22 21:41
남편한테 왜 섭섭해요. 정신차려요. 저런 돈관계 지저분한 오빠랑 잘 지낼 생각마요. 벌써 이천만원이나 날려놓고도 배운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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