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강요하는 회사
ㅠㅠ
|2018.10.23 02:49
조회 28,319 |추천 17
안녕하세요 20대 여자입니다
저번에도 글 올렸는데 댓글이 하나도 안달려서 다시 적어 봅니다 ㅜㅜ....
저는 10명정도 직원이 있는 작은 소기업에서 사무직에 있습니다 .
업무량도 많지 않아서 10시간근무중 바쁜시간은 4-5시간정도고 딱히 어려운 업무도 없고 6시 되면 컴퓨터 끄고 바로 칼퇴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딱 하나 있어요....
일주일에 회식을 기본 2번 한다는겁니다
그것도 강제로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장님께서 항상 퇴근시간 10분전에 얘기합니다
다들 약속 있냐 시간가능하냐 도 아닌...
6시되면 컴퓨터 끄고 거기로와~ 하고 나가버립니다
약속이 있어서 오늘은 참석 못한다하니
우리회사 다니고 싶으면 매주 월화수목 4일은 항상 약속을 잡지 말랍니다 .... ㅋㅋㅋㅋㅋㅋ
회식 분위기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아니에요
너무너무 불편한 분위기에다가 밑에 직원들은 윗분들에게 말한마디 못합니다
그래서 더더더더더욱 싫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 베플ㄷㄷ|2018.10.2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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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원을 다닌다 (2) 운동을 시작한다. 여기까지는 욕먹을 수 있음. (3)요새 카드값이나 집에 드리는 돈이 생겨서 저녁에 알바한다고 한다. 지들이 돈 더 주기 전까지는 말 못함 (4)부모님 가게에서 일손돕는다 한다 (부모님일인데 하지마라고 할수없으니 싫어도 아가리 닥침)
- 베플ㅇㅇ|2018.10.2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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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도 안가고 윗분들 맘에도 드는 그런 방법은 없어요. 지금처럼 계속 회식 불려다니면서 스트레스 받던지 칼같이 회식 거절하고 쌩 나가던지 둘 중 하나에요. 근데 회사다니고싶으면 회식하라니 ㅋㅋㅋ진짜 재수없네요. 저같으면 그만 두렵니다
- 베플ㄹ|2018.10.2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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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방침이 그렇다면 방법은 걍 넌씨눈으로 님 일만하고 욕을 하든가 말든가 마이웨이간다. 남들 회식가면 아 저는 괜찮습니다~ 하고 정색을 해버리면 걍 나중엔 말도 안꺼냄. 일만 잘하면 사실 짜를만한 구실은 없음. 단, 10명 소규모 회사기 때문에 님 일이 언제든 교체될 수 있는 일이며, 님이 또 그닥 일을 못하거나 사장 눈밖에 나면 위기가 오는 보직이다 싶다면 걍 그 말을 따르는게 맞습니다. 뭐든 다 좋을순 없는거니까요. 그러나 후자임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난 때려죽여도 싫다 하시면 그만두시는게 맞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