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있는경우 1개월~최대 12개월 : 밤낮 못찾은 애땜에 밤잠 설쳐서 배웅 잘 못해줌. 남편이 회사생활하면서 커피도 한잔 마시고 점심도 먹고 출퇴근 이동하는 시간에도 아이한테 눈을 뗄수 없음(틈틈히 밥먹이랴, 기저귀갈으랴, 집안일 하랴, 본인은 밥도 못먹기 일쑤) 남편퇴근 후 녹초가 되지만 저녁 차려줌(미리 차려져있으면 남편이 절해야됨) 애가 깨어있으면 괜찮은데 자는애한테 인사한다고 깨우면 딥빡.. 남편이 잠들어도 새벽에 애가 깰까봐 전전긍긍 돌~5세 : 보통은 5세전에 어린이집을 보내는 경우가 많음 하지만 종일반으로 보내려면 외벌이로는 힘든경우가 많음(원에서 안받아줌) 애가 집에 없을때 집 청소하고 오전반 끝나고 오면 에너자이저 발동. 남편이 올때까지 집 난장판 만들고 말도 안들음. 나가자고 난리. 돌고래소리 잘냄. 말은 잘 안통하는데 말대꾸는 잘함. 하루종일 애랑 씨름. 이때까지 화장실 잘 못가리는 애들 많음. 매번 케어해줘야함 5세~7세: 말도 어느정도 듣고 스스로 하는게 많아져서 좀 나은시기. 보통 이맘때 다시 맞벌이를 시작함. 혹은 집에서 부업하는 주부도 다수. 이 나이의 단점은 아이와 하루종일 같이 있을시 지치지않고 말을 검. 궁금한것도 많고 신기한것도 많고 겁도 없는 시기. 어릴때는 모르고 사고치지만 생각도 하면서 사고치는 시기라 눈 못뗌 초딩 : 맞벌이였다면 여자들에게 다시 한번 경력단절이 오는 시기 저학년은 수업도 일찍 끝나는데다 학부모모임이나 교내봉사(급식당번등) 운동회같은 행사를 유치원처럼 주말로 배려해주지 않음. 방과후 활동이 있긴 하지만 그마저도 퇴근시간전에 모두 끝나고 맞벌이를 계속 하려면 학원을 더 보내야 하거나 부모님 찬스를 써야하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결국 일을 그만둠. 아니라도 유치원과 달리 학교라는 큰 울타리에 들어가서 초기에 적응못하는애들 부지기수. 케어하려다보면 일 못함. 일하면 케어못함. 초딩 고학년: 어느정도 애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시기. 하지만 다시 사회생활을 하기엔 10여년동안 경력단절 5년이상. 회사에선 차라리 5살 어린 남자를 뽑고싶어함. 아니면 6~7살 어린 여자를 뽑던지. 결국 할수 있는건 고만고만한 회사 경리나 알바뿐..
빕스 알바할때 11시 오픈인데 10시 부터 대기실에서 유모차 부대 한무대기 대기하다가 정리 다 된거 같은데 들어가 있을게요 ~ 이러더니 애기 의자 달라 , 애기 접시 포크 달라 , 애기 이유식 좀 데워 달라. 11시 되어서 주문 받으면 겁나게 쳐먹으면서 하하 호호 시어머니 남편 욕에 깔깔깔 그 와중에도 컴플레인 걸껀 다 걸고 애기가 어지럽힌거 치워달라 다시 달라 그러고 식사는 다했고 디저트 먹을거니 테이블 하고 바닥 싹 치워달라 그 지랄에 2 ~ 3시 까지 뻐기고 있다가 애기들 똥싼 기저귀 고대고 남기고 가고 ..... 하... 진짜 지 남편은 밖에서 볼꼴 못볼꼴 다 겪으면서 겁내 일하고 있는데 지들은 매번 패밀리 레스토랑와서 먹고 즐기고 수다떨고 진짜.. 아 그때 생각하니 또 빡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