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연락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그 남자는 32살이고, 현재 6급 공무원 입니다.
강남역 인근 거리에서 제가 먼저 번호를 물어봤고, 그 후로 현재 1번 만났습니다.
번호 따고 1주일 동안 서로 계속 연락만 하다가 며칠전에 만났습니다.
첫만남 헤어질때쯤 명함을 받았구요.
저는 처음에 남자분이 키가 조금 작고 (73 ??)
동안 외모에 훈훈하고 옷 입는 스타일도 캐쥬얼 정장식으로 입었고,
몸도 좋아서 나이가 많아봐야 뭐.. 20 중후반이겠거니 하고 번호를 물어본거였는데
32살이라 해서 굉장히 놀랐었죠.
그러다보니 저도 모르게 나이를 속이게 되었어요. 28살이라고..
제가 또래 친구들에 비해 키가 크고(70)
유흥거리 돌아다닐때는 화장하고 옷도 꾸며입어서 성숙하게 보이는 편이라
28살이라는 말에 크게 의심은 하지 않더라구요.
지금 연락하는 사람이 키는 비록 작지만.... 그래도 제 이상형과 많이 가깝고
성격도 괜찮은것 같아서 진지한 만남을 계속 이어가고 싶은데
제가 너무 다가가면 좀 뭐랄까.. 나이가 아무래도 있으니까 저를 좀 쉽게 보고
성적으로만 만나려 하지는 않을까 하는 약간의 두려움도 있고,
8살 차이나는것을 솔직하게 말하면..
남자쪽에서 저를 굉장히 부담 가져서 만나지 않으려 할까봐.....
하.. 그냥 고민이 많이 됩니다 ㅠㅠ
직업 물어봤는데 그냥 대기업 다니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30대 남자와 연락 잘하면서
진지한 만남으로 이어가려면 어찌 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