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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파견계약직 괜찮을까요

ㅇㅇㄴㅇ |2018.10.29 04:37
조회 10,947 |추천 9

안녕하세요 21살 취준생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했었으며, 전 직장에서 1년 근무하고, 퇴사한지는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퇴사한시점부터 현재까지 구직활동 중입니다.

 

전 직장은  대기업이었고 주요 업무는 인사행정처리, SAP 프로그램을 주로 사용했었습니다.

(업무는 적성에 맞았지만 개인적인 회사생활 문제, 잦은 야근 등의 사유로 그만두었습니다.)

 

하던 업무가 적성에도 맞고 계속 하고싶어서 경력을 살려 이직을 하고 싶은데

해당 업무 관련 채용 공고를 보면 대부분 대졸이상만 채용해서 고졸자인 저는 경력이 있어도 아예 지원 대상조차 되지 않았고,

일반 중소기업에서도 SAP 프로그램은 자사에서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이고 규모가 작다보니 인사행정 업무만 하는 것이 아닌 인사팀의 업무를 포괄적으로 해야하기 때문에 경력으로 아예 쳐주지 않더군요.ㅠㅠ

 

그러다가 알게 된것이 파견계약직이었습니다.

파견업체의 담당자분께서 직접 연락을 주셨고, 찾아보니 업무도 제가 원하는 업무이고, 경력도 쳐주고, 근무조건이나 연봉도 좋은 조건이었습니다.

(전직장연봉:1900만, 파견계약직연봉:2400만)

 

개인적으로 21살은 거의 사회초년생이라고 할 수 있는 어린나이라고 생각하기에 2년간 경력 쌓는다 치면 크게 나쁘진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친구들은 파견직은 나중되서 경력으로 쳐주지도 않는다, 회사내 차별이 심하다, 자존감 깎아내리는 일 많을거다 라면서 말리더라구요.

 

그래서 파견계약직에 대해서 검색해봤는데 말리는 분들이 많고 실제로 후회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심히 고민됩니다.

 

지난 6개월간 정말 꾸준히 구직활동 하는데 취직이 되지않아 너무 힘드네요..ㅠㅠㅠ

파견계약직을 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일반 중소기업 신입으로 지원해서 새로 업무 배우는것이 맞을까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ㅠ

추천수9
반대수1
베플|2018.10.31 23:19
지금은 나이라도 어려서 이곳저곳에서 찾는 곳이 좀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것도 6개월 동안 못 구하셨으면 힘든 게 아닐지... 감히 추측하건데 1년 일하고 6개월 쉬셔도 먹고 살 걱정 안 해도 될 정도로 집에서 무언가 지원이 나온다면(본가에 머무르고 있다든지) 늦었다 생각말고 대학을 가세요... 우리나라에서 회사 다닐 거면 가야합니다. 졸업하면 26,27 안 늦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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